한눈으로 보는 10월 27일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민·관 전문가 구성 ‘산불전문조사반’ 운영 산불안전강화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861
산업용로봇, 컨베이어 안전검사 제도 시행 안전검사 29일부터 실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862
몸캠피싱·랜섬웨어 사이버테러 등 사이버치안 역량 결집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863
행안부, 효과적인민방위 및 안전캠페인정보 전달위해 안랩과 업무협약 체결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864
가을추수철 맞아 경운기 트랙터 등 농기계 안전사고 발생 주의 당부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865
IP카메라 보안 강화 방안 논의 위한 민·관 협력 회의 개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866
<타언론사뉴스>
영등포구, 전국 최초 멀티 재난경보 도입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빗물펌프장 가동시 하천 이용주민 고립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도림천변 산책로에 '멀티 재난 예·경보시스템'을 전국 최초로 설치했다고 26일 밝혔다.
설치장소는 도림천에 접해 있는 문래빗물펌프장과 대림2빗물펌프장이다.
이번에 설치한 재난 예·경보시스템은 ▲통행제한 문구 표출 풀컬러 대형전광판 ▲음성경고 방송 ▲경광등 ▲CCTV ▲통행차단장치 등이 결합됐다. 자전거 이용자의 속도를 고려한 사전우회경보장치도 추가로 도입했다.
-뉴시스
문화재청 지진·화재 재난 대응 점검 위한 대규모 훈련 실시
지진·화재와 같은 재난으로부터 문화재를 보호하기 위한 ‘재난 대응 훈련’을 실시한다.
문화재청은 행정안전부와 함께 11월 1일부터 3일까지 경북 안동시 풍천면 하회마을과 서울 종로구 훈전동 종묘 등 다양한 문화재 현장에서 ‘문화재청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펼친다.
안동 하회마을에서 실시하는 훈련은 화재 등 복합재난 발생을 가정해 진행한다. 이번 훈련은 지난해 9월 경주에서 지진이 발생했을 때 미흡했던 대응책을 보완·점검하기 위해 마련했다. 훈련에는 문화재청과 안동시, 산림청, 안동소방서 등 관계기관과 안동시 자율방재단, 신라문화원 등 민간기관 및 하회마을 주민들이 같이 참여한다. 이들은 지진 발생 시 대피훈련과 ‘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한다.
종묘 영녕전과 화성 융릉에서도 화재와 산불발생을 가정한 초동대응 중점훈련을 담당 소방서 등 관계기관과 함께 진행한다. 이 훈련에서는 골든타임 내 자위소방대, 소방서 등 초동대응기관이 수행해야 할 역할에 중점을 둔 훈련을 추진해 현장 대응 능력을 점검한다.
-이데일리
태백시 안전&드론 페스티벌 개최
강원 태백시는 내달 11일 365세이프타운에서 ‘2017 안전＆드론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태백시에 따르면 ‘안전도시 태백에서 비상하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드론인구 저변확대와 4차 산업 육성의 일환으로 한국청소년안전체험관이 주최하고 대한안전교육협회와 드론스쿨이 후원한다.
대회는 재난드론 시연과 함께 방문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드론 기초 체험부터 드론조작이 어려운 어린이들을 위한 드론 슈팅게임, 드론 활용 수색 체험, 실내·외 토이 드론 레이싱대회까지 초보부터 숙련자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뉴시스
세월호 이후 해양사고 되레 급증…"안전의식 여전히 미흡"
세월호 사고 이후에도 우리나라의 해양사고가 줄어들기는커녕 매년 급증하는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많은 국민은 안전의식 수준이 여전히 나아지지 않아 대형 해양사고 재발 가능성이 크다고 우려하며 사고를 예방하는 다각적인 대책을 바라고 있다.
26일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해사안전연구실 분석에 따르면 해양사고는 2012년 1천573건에서 2013년 1천93건으로 줄었다가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2014년부터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2014년 1천330건, 2015년 2천101건, 2016년 2천307건으로 증가했다. 최근 5년간 연평균 증가율이 9.1%에 달했다.
5년간 사고에 연관된 총 9천636척의 선박 가운데 어선이 6천598척으로 68.4%를 차지했다.
-연합뉴스
안전 사각지대 캠핑장, 안전관리 ‘허술’
전북지역 운영되고 있는 캠핑장 안전관리가 허술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을을 만끽하고자 캠핑장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캠핑장 내 안전관리 부실 등으로 시민들이 각종 사고에 무방비로 노출돼 시급한 대책이 요구된다.
26일 국회 노웅래(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캠핑장 사고 현황’ 자료에 따르면 전국에서 최근 5년 동안 캠핑장 안전사고로 29명이 사망하고 44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전북도민일보
위기관리경영-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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