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12월 12일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2018년 전자정부 핵심방향 ‘공공분야 사이버보안 조직인력 확충등 강화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104
농림축산식품부, 전남 영암 종오리 농장 H5형 AI 확인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105
2017년 지방자치단체 가축방역 시책 평가결과 발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106
경기안전대동여지도, ‘건축물 내진설계 조회’ ‘유형별 응급의료기관 안내’ 기능 추가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107
경기도, 생명안전망 확보 소방공무원들 처우개선 필요 대안 확보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108
행안부, 올 한해 국민 안전신고 21만 건, 지난해보다 40% 증가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109
<타언론사뉴스>
재난대응, 주민들이 직접 나선다... 관 주도론 다양한 재난대응 한계
최근 지구온난화 등으로 예측 불가능한 기상 이변이 잦아지고 건축물들이 초고층화되면서 재난 발생 시 인명·재산 피해 증가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하지만 지금과 같이 정부나 지자체가 주도하는 재난대응체계로는 신속한 대응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특히 지난 경주와 포항 지진에서 대형 재난의 피해를 최소화하려면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현장 대응이 필수적이라는 것이 드러났다.
이에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민주당 진선미 의원(서울 강동갑)은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방재단을 조직해 재난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하는 입법을 추진한다.
진 의원은 이를 위해 지난 8일 '자율방재단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자율방재단법)'을 발의했다.
자율방재단법안에 따르면 시장이나 군수, 구청장은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 단체, 전문가 등을 자율방재단원으로 임명할 수 있게 된다. 임명된 자율방재단원들은 재난발생 전에는 사전 예찰이나 신고 활동을 하게 되고 재난이 실제 발생하면 주민 대피, 물자 조달, 응급복구 등 각종 재난 예방 및 대응 활동을 수행한다.
-데일리중앙
경기도 재난안전본부 무상 재난키트 '거짓 해명' 논란 확산
경기도가 내년도 예산으로 경기도주식회사의 재난안전키트를 구매하는 계획(중부일보 2017년 12월 8일자 1면 보도)을 세운 것과 관련, 도재난안전본부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논란은 더욱 확산되고 있다.
지난 5월 도가 선관위에 질의한 내용 중 ‘재난안전키트를 도 예산으로 구매하려 한다’는 문구가 명시돼 있기 때문이다.
특히 경기도주식회사의 재난·안전 분야 자문가로 재난안전본부 고위관계자가 포함돼 있어 재난안전키트 구매계획에 대한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다.
10일 경기도와 도재난안전본부에 따르면 재난안전본부는 지난 8일 ‘재난키트 72만개 무상보급 논란’이라는 같은날 중부일보 보도에 대한 해명자료를 배포했다.
선거법 위반 논란에 대해서는 ‘경기도 안전취약계층 지원조례’에 의거 법적근거가 명확하다고 밝혔다.
-중부일보
은평구, 재난위험경감 직원 교육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지난 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재난위험경감 교육을 진행했다.
재난위험경감은 지진, 풍수해, 테러, 감염병 등 위협요인을 파악, 노후기반시설 등 취약성을 최소화해 재난으로부터 지역사회 안전을 지키기 위한 것으로 UN ISDR MCR 캠페인과 기능연속성관리에 대한 직원들의 관심과 이해를 향상시키기 위해 교육을 했다.
UN ISDR(유엔 재해경감국제전략기구) MCR(기후변화 및 재해에 강한 도시 만들기) 캠페인은 도시의 재난 대응·복구 능력인 회복력을 강화하기 위한 활동, 기능연속성관리는 재난 예방·대비·대응·복구활동을 통해 재난 발생 시 공공업무 중단을 최소화, 중단된 업무를 신속히 복구·정상화하는 관리체계다.
은평구는 재난위험을 경감해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시흥시,민·관 공감 재난안전 역량 강화 교육 실시
경기 시흥시(시장 김윤식)는 지난 8일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안전모니터봉사단, 동 자율방재단, 시 공무원, 일반 시민 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진피해 예방과 대응을 위한 주제로 ‘소통과 참여 민·관 공감 재난안전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세계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지난해 9월 규모 5.8 경주 지진에 이어 지난달 15일 규모 5.4의 포항 지진과 관련, 우리나라가 지진으로부터 더 이상 안전하지 않은 만큼 민․관 지진피해 예방 및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교육이었다. 김윤식 시장은 교육 시작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재난대응에 대한 공무원과 시민의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하였고, “소통과 참여 민․관 공감 재난안전 역량강화를 통해 재난 없는 시흥시, 시민이 행복한 안전 도시로 만들어 나가는데 민․관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날 교육은 시 관계자의 안전신문고, 경기 안전대동여지도 설치 및 활용방법과 지진 관련 전문강사의 재난발생시 동조효과, 지진 알아야 산다, 재난에 대처하는 자세라는 내용과 사례 위주로 진행됐다. 시흥시 안전총괄과 이문섭 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교육을 통해 예기치 못한 복잡 다양한 재난관리와, 안전관리에 공무원과 시민이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재난대응 역량을 향상 시키겠다”고 밝혔다.
-아시아뉴스통신
가스안전公, 일자리 창출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직무대행 오재순)가 정부의 최우선 국정과제인 일자리 창출을 적극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오는 13일까지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더 좋은 일자리 창출에 대한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공모에는 가스안전공사 임직원과 관련업계종사자 뿐만 아니라 일반 국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신규사업과 제도개선, 지역사회 연계 등을 통해 더 좋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방안이다.
정부의 국민생각함(idea.epeople.go.kr)과 공사 공식 블로그(blog.naver.com/kgs_safety) 중 한 곳에 100자 이상의 댓글로 응모할 수 있다.
-해럴드경제
위기관리경영-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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