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12월 13일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지난 5월 발생한 강릉·삼척 산불 피해복구 현장 점검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111
국내․외 방사능재난 대비 일원화된 방사능분석체계 구축 강화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112
보건의료 빅데이터 시범사업 계획(안) 국민들 의견 듣는다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113
전국 574개 지하철 역사 대상 안전감찰, 현장조치 행동지침(매뉴얼) 관리 미흡 등 지적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114
개인정보보호, 국민·업계·정부 함께 노력 약속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115
산림청, 친환경 벌채 기준 강화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116
<타언론사뉴스>
경기도재난안전본부, 라이프클락 사들이려 재난기금 넘봤다
재난안전키트를 경기도 예산으로 구입해 무상보급한다는 계획을 세워 논란(중부일보 2017년 12월 8일·11일자 1면 보도)이 됐던 경기도재난안전본부가 당초 재난관리기금을 사용하려 했던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재난발생시 긴급구조 및 방재시설 보수·보강 등을 위한 법정기금을 활용해 도 출자기관의 제품을 사들이려 한 것이다.
일각에서는 경기도주식회사의 재난안전키트(라이프클락) 판매량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기금까지 사용하려 했다는 의혹마저 제기되는 실정이다.
12일 경기도재난안전본부(재난본부)에 따르면 재난본부는 내년도 본예산에 재난안전용품 보급사업비 10억 원을 편성하기에 앞서, 재난관리기금 활용 가능 여부를 검토했다.
-중부일보
재난안전 사업 추진 '탄력'
충남 계룡시가 행정안전부로부터 3개 사업에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7억원을 확보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안전예방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시는 재난종합상황실 설치사업에 1억원, 생활안전 CCTV 설치사업에 3억원, 노후 전광판 교체사업에 3억원 등 총 7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하게 돼 그동안 열악한 재정 상황 때문에 해결하지 못했던 재난·안전분야 사업을 적극 추진할 수 있게 됐다.
내년 9월 준공이 목표인 재난종합상황실은 유관기관과의 유기적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재난상황의 효율적 관리 및 초동조치, 재난 CCTV 연계 등 신속한 대응체계 확보를 위한 다기능 상황실로 준공될 예정이다.
-충청일보
안전민원 앱 ‘안전신문고’ 12일부터 영어 서비스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 비만 오면 곧 무너질 듯한 축대, 부러진 가로수….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이다. 하지만 방치하면 크고 작은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위험 현장을 발견하면 누구나 편하게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 서비스가 시행 4년 차인 올해 연간 신고 20만 건을 넘었다. 국내에 살고 있는 외국인을 위해 영어 등 외국어 서비스도 시작된다.
11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올해 안전신문고를 통한 민원 접수는 21만3916건(10일 현재)이다. 지난해(15만2768건)보다 40%가량 증가했다. 서비스 시작 이듬해인 2015년 7만5000건과 비교하면 3배 가까이로 늘었다. 유형별로는 도로와 건물 등 시설안전이 19만647건(43.4%)으로 가장 많고 교통안전 10만5802건(24.1%), 어린이 놀이시설 등 생활안전과 학교·사회안전이 각각 11.2%, 10.2%였다.
-동아일보
제주 재난안전대책본부, 13일까지 폭설 주의 당부
제주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12일 오는 13일 오전까지 제주지역 산간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려 쌓이거나 결빙된 구간이 많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교통안전에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밤부터 제주도 산간에는 1~5㎝, 중산간 등에는 1㎝의 눈이 내리겠다.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재난문자 송출서비스를 이용해 도민들에게 예비특보상황을 긴급 전파했으며 관련기관 및 부서에서도 대응 매뉴얼에 따라 비상근무 체계 유지 등 대응에 철저를 기하도록 당부했다.
1100도로와 5·16도로 등 산간지역 도로를 이용하는 도민 및 관광객들은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하며 부득이한 경우 월동 장비를 갖추고 운행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뉴스1
동작소방서, 한파에 따른 재난안전대책 추진ㆍ시민행동요령 홍보
동작소방서(서장 박찬호)는 지난 11일 오후 10시를 기준으로 서울특별시 등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시민의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한파대책을 추진한다.
소방서는 한파주의보 관련 한파 상황관리체계를 운영하고 119 재난안전 순찰을 실시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한다. 또 각종 재난현장 출동을 대비해 소방차량 차고 보온유지와 결빙으로 인한 출동대원 안전관리에 중점을 둔다.
소방서 관계자는 시민들이 한파에 대비해 수도나 각종 배관 동파로 인한 소방시설 오작동 등의 피해에 대비하고 도로 결빙으로 인한 빙판길 미끄러짐 교통사고, 경사로 차량 밀림 등의 사고에 주의, 강추위에 난방전력 과다 사용으로 인한 정전이나 승강기 멈춤 사고 예방, 비상발전기 가동으로 인한 연기 발생, 화재에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소방방재신문
위기관리경영-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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