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12월 19일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기상청, 지진 조기경보 대상 영역 확대, 지진해일 특보 발표시간 단축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140

병원성미생물 오염원인 직접 검출 휴대용 영상장비 검출방법 개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141

한국소비자원, 편의점 판매 햄버거 3종 14개 제품 안전성, 품질 등 시험 평가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142

한국시설안전공단, 일산대교 정밀안전진단 현장 산업재해 예방 안전 캠페인 실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143

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중앙-지자체 간 방제정보 공유 추진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144

서울시, 해외공공급식전문가들 소통자리 마련, 공공급식 안전한 먹거리 확대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145

<타언론사뉴스>

충주에 '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2021년 들어선다

충북 충주시에 화학사고 예방과 대응, 복구를 종합적으로 수행할 '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가 들어선다.
자유한국당 이종배(충북 충주) 의원은 "충주에 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를 유치했다"며 "내년도 예산 11억8000만원 등 2021년까지 전체 124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충주 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는 충주시 중앙탑면 탑평리에 신설돼 충북·강원지역 화학사고에 신속히 대응한다.
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는 평소 사업장 안전관리와 사고 예방활동을, 사고 발생 때는 정부부처(환경부·소방청·고용노동부·산업통산자원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합동으로 대응활동을 한다.
현재 울산, 경북 구미, 경기 시흥, 충남 서산, 전북 익산, 전남 여수 등 전국 6개 지역에 설치돼 있다.
-뉴시스

전주시, 폭설 등 재난발생 시 신속한 대응·복구 체계 구축

전주시와 전주·완주 건설기계협의회가 폭설과 폭우 등 재난발생 시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상호협력 망을 구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전주·완주 건설기계협의회는 겨울철 폭설과 여름철 폭우 등 재난이 발생할 경우, 즉각 건설 기계를 지원해 재난 발생을 예방하고 신속한 복구에 나서기로 협약했다.
또한 시와 전주·완주 건설기계협의회는 김승수 전주시장과 정병희 협의회장 등 양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재난대응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시와 전주·완주 건설기계협의회는 상호 유기적 협력을 통해 재난에 대처하는 역량을 강화키로 했다.
또한, 건설기계협의회는 각종 재난 발생 시 전주시가 요청할 경우 보유중인 덤프 트럭과 굴삭기 등 건설 기계를 총 동원에 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복구에 힘쓰기로 했다.
-쿠키뉴스

'온리 더 브레이브' 애리조나주 초대형 산불 재난 실화

재난 감동 실화 영화가 관객을 찾는다.
영화 '온리 더 브레이브'(감독 조셉 코신스키) 측이 18일 영화를 소개했다.
'온리 더 브레이브'는 역사상 최악의 재난으로 기록되는 애리조나 주 초대형 산불 현장으로 뛰어든 19인의 핫샷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핫샷은 산불 진화에 투입되는 최정예 엘리트 소방관들을 말한다. 
핫샷은 산을 오르내려야 하는 강력한 체력, 수시로 바뀌는 바람의 방향과 파이어 스톰 등 예측 불가능한 상황들을 대면해야 하기에 더욱 까다로운 진화작업에 투입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는 뜨거운 동료애와 사랑하는 사람을 지켜야 하는 분투, 그리고 한치도 물러설 수 없는 재난 현장까지 담아내며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블리비언'의 조셉 코신스키 감독을 비롯해 '시카리오:암살자의 도시' 조슈 브롤린, '위플래쉬' 마일즈 텔러, '킹스맨:골든 서클' 제프 브리지스, '배틀쉽' 테일러 키취, '스파이더맨:홈커밍' 제니퍼 코넬리 등이 함께한다. 
19인의 핫샷 역을 맡은 전 출연진들은 10일간의 실제 소방관 부트캠프 훈련에 참여했고, 모든 화재 신은 실제 불 속으로 뛰어드는 리얼함으로 열연했다. 해외 평단은 "놀라운 임팩트가 있는 영화" "배우들이 캐릭터에 대한 진심 어린 존경이 느껴진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2018년 2월 개봉 예정.
-티브이데일리

허리케인·지진 이어 산불까지…'재난의 해' 보험손실 눈덩이

허리케인에서 지진, 산불에 이르기까지 올해 세계 곳곳에서 발생한 자연재해로 인한 보험 손실액이 1000억달러(약 109조원)가 넘을 것으로 추산됐다. 이에 따라 보험사는 물론 일반 기업과 개인이 부담해야 할 보험비도 인상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17일(현지시간) 올해 이미 끔찍한 수준의 재난손실이 발생한 가운데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최근 발생한 산불이 손실을 더 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신문은 올해 카리브해와 미국 남부지역을 강타한 허리케인, 멕시코 지진, 최근 캘리포니아에서 발생한 산불 등을 포함한 자연재해로 보험업계가 직면한 손실이 1000억달러가 넘는다고 지적했다.
애덤 캐민스 무디스애널리틱스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캘리포니아에서 지난 10월 이후 발생한 여러 산불 중 가장 규모가 큰 '토머스'로 인한 피해액만 15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분석했다. 전문가들은 토머스의 확산 여부가 앞으로 바람이 어떻게 방향을 잡느냐에 달렸다고 지적한다.
지난 4일부터 타오른 토머스는 캘리포니아주에서 1932년 이후 발생한 역대 4번째 규모의 산불로 번졌다.
-머니투데이

충남도교육청, 재난대응 능력 ‘3년 연속 우수’

충남도교육청이 재난대응 능력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도교육청은 교육부가 17개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실시한 2017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 결과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고 18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최근 3년간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생명존중 안전학교 운영’을 주요정책으로 추진한 결과 재난대응 및 안전관리 분야에서 3년 연속 전국 최고의 성과를 거두며 두드러진 활약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성과는 지역주민 참여 심폐소생술 체험, 재난안전 UCC/표어 공모전 등 안전문화 확립을 위한 다양한 체험위주 프로그램과 실질적인 훈련 진행을 통해 학생·교직원·학부모 등 교육공동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낸 점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훈련기간 중 학교현장 위기대응 능력 제고 및 안전문화 확립을 위해 학교주변 유해화학물질 유출사고, 통학버스 교통사고, 식중독 사고 등의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를 대비해 사고대책본부 운영 등 체계적인 훈련을 실시했다.
-뉴시스

위기관리경영-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