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12월 22일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건축물 단열재 시공 및 관리 실태에 대한 안점감찰 결과 및 부실시공 방지대책 발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161
국가기술표준원, 생활용품 등 50개 품목 753개 제품에 대한 안전성조사 실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162
지속한파 야외활동 시, 저체온증 등 안전사고 발생 주의 당부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163
행안부, 안전한 교통문화 확산을 위한 음주운전예방 홍보캠페인 추진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164
어려운 사회재난 용어 쉽게 찾는 ‘사회재난 핵심용어집’ 발간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165
전국 소방관서 각종사고 예방 및 신속대응체계 위해 특별경계근무 실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166
<타언론사뉴스>
재난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강화
화성소방서는 20일 제5대 서승현(53) 소방서장이 취임,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서승현 소방서장은 1989년 6월 경기도소방에 첫발을 내디딘 후 여주소방서 지원과장, 경기도소방학교 교수운영팀장, 재난안전본부 청문감사담당관 조사팀장, 경기도소방학교 교육기획과장, 일산소방서장을 거치며 소방이론과 현장실무 모두를 갖추고 있다.
이날 취임식에는 화성의용소방대 남·여 연합회장, 각 대 의용소방대장, 행정발전위원회 및 소방공무원 약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을 시작으로 △약력소개 △취임사 △꽃다발 전달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서승현 서장은 취임사에서 “사람이 중심인 화성시에 맞는 소방행정 구현과 체계화된 재난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하여 대응역량을 강화함으로 고품격 소방안전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또한 “직장 내에서는 출근하고 싶은 직장문화를 조성하고, 시민과 직원들에게 섬김의 리더쉽으로 모시겠다”는 각오를 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수도권일보
도교육청, 재난 훈련 매뉴얼 발간
경남도교육청 안전총괄담당관은 재난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한 ‘학교현장 재난유형별 교육·훈련매뉴얼’을 2만 2600부 발간해 학교현장에 보급했다.
이번 매뉴얼은 2014년 4월 세월호 사고 이후 학교 재난교육과 훈련을 강화하기 위해 제작한 2015년 9월 ‘학교현장 재난대응유형별 교육훈련매뉴얼’을 정비한 것으로 미세먼지 등 새롭게 나타난 재난을 추가하고 현실에 맞지 않는 부분을 개선했다.
매뉴얼에는 지진 등 17가지 재난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담았으며, 재난의 유형에 따라 학교에서의 조치사항을 단계별로 구성했다.
-경남연합일보
남양주 한양병원, 국가재난대비 장례식장 지정
남양주시는 국가적 재난에 효율적인 대처를 위해 남양주한양병원 장례식장(대표 박명준)을 국가재난대비 장례식장으로 지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남양주시에 따르면 한양병원 장례식장은 앞으로 세월호 참사,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등 재난발생 시 사망자·감염시신 등에 대한 원활하고 안정적인 장례지원 기능을 담당한다.
박명준 대표는 “재해재난으로 발생한 사망자를 비롯 유족에게도 존엄하고 품격의 장례서비스 등 각종 편의를 적극 제공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최재웅 노인장애인과장은 “지난 2014년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 수색 중 사망한 민간 잠수사 고 이광욱님에 대한 장례지원을 운영하면서 국가지정 장례식장의 필요성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는 이번 국가재난대비 장례식장이 지정되어 행정기관도 많은 관심 갖고 운영체계가 잘 될 수 있도록 지도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매일일보
경기도재난안전본부, 타워크레인 사고 예방 및 안전교육 실시
최근 반복되는 타워크레인 사고 예방 및 안전의식에 대한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20일 오후 경기 수원 민방위훈련장에서 건설업계 관계자들이 건설현장 타워크레인 안전교육을 경청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건설 현장소장, 감리자, 안전관리자, 타워크레인 종사자, 관련업무 담당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여해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추락, 낙하, 붕괴 등에 대한 사전예방 및 안전조치와 타워크레인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교육 등 현장 중심으로 진행됐다.
-뉴시스
양양군, 겨울철 전기·가스시설 합동 안전점검
양양군은 겨울철 재난사고 예방을 위해 전기·가스시설 합동 안전점검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군은 가스와 전기 등 에너지 사용량이 급증하는 겨울철을 맞아 안전사고가 우려됨에 따라 지난 1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를 전기·가스시설 중점관리기간으로 정하고 가스·전기안전공사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다중이용시설, 사회취약계층 시설, 에너지 공급시설 등이다.
군은 시설물관리자 등에게 겨울철 사고 우려가 있는 시설에 대해 자체 점검할 수 있도록 안내할 방침이다.
가스·전기시설 안전 상태와 관리 실태, 비상시를 대비한 필수 안전 설비 정상가동 여부, 가스·전기시설 누설 및 작동여부 등을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안전점검 결과 안전관리 실태가 미흡한 시설은 즉시 개선 조치하며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긴급한 시설은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필요시 관계법령에 따라 행정조치가 이뤄진다.
-뉴스1
위기관리경영-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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