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12월 29일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소나무재선충병 재발생 긴급 중앙방제대책회의 개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190
’평창올림픽‘ 성공적인 개최 위해 사이버 안전 만전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191
12월부터 민간 자율 사물인터넷(IoT) 보안 인증서비스 시행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192
연말연시 해넘이·해맞이 행사장 인파예상 사고예방 철저 안전관리 강화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193
경기도, 감염병 상시대응능력강화 역학조사 현장책임반 인원 확대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194
서울시, 내년부터 10m 이상 굴착공사시 지하안전영향평가 의무적으로 실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195
<타언론사뉴스>
긴급 재난정보 학부모·교직원에 바로 전달
앞으로 재난이 발생했을 때 부산지역 학부모와 교직원들이 신속하게 상황과 정보를 전달받을 수 있게 된다.
부산시교육청은 재난 발생시 비상연락 조치상 미흡한 점을 개선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자체 '긴급 재난상황 전파시스템'을 구축해 운영에 들어간다고 28일 밝혔다.
긴급 재난상황 전파시스템은 방송망을 이용하는 기존 '긴급문자 전송 서비스(CBS)'와 달리 초고속망을 이용하는 분산형 문자시스템이다. 재난 발생시 휴업.휴교와 등교시간, 재난상황 등 안내사항을 학부모와 교직원들에게 신속하게 전파한다.
-파이낸셜뉴스
경기재난본부 '비상구' 긴급점검…28~29일 이틀간
경기도재난안전본부가 복합건축물에 대한 비상구 불시 단속에 나선다.
경기재난본부는 28~29일 이틀 간 도내 31개 시ㆍ군 복합건축물을 대상으로 불시 단속을 벌인다고 밝혔다. 경기재난본부는 이번 단속을 위해 기동안전점검단 3개반을 꾸렸다.
주요 점검내용은 비상구 폐쇄여부, 주변 물건적치, 기능 훼손 등이다. 단속결과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또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자율적 사고예방 및 안전의식 고취사업도 추진한다.
-아시아경제
美 경찰·공항·재난통신망에 국내 기술 적용
스타넥스는 웨어러블 디지털 무전기(WDC) 기술이 미국 경찰, 공항, 병원 및 국가재난통신망에 내년부터 적용된다고 27일 밝혔다.
스타넥스는 시스코(CISCO)가 추진하는 ‘정보처리 상호운용 시스템’(IPICS, IP Interoperability and Collaboration System)의 일환인 ‘인스턴트 커넥트 서비스’에 스타넥스의 웨어러블 디지털 무전기 기술과 단말기가 채택돼 내년부터 미국 전역에 차례로 배포된다고 설명했다.
‘인스턴트 커넥트 서비스’란 무전기, 핸드폰, VoIP폰, 위성전화 등 서로 다른 통신기기 사이의 통신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다.
우선 미국 경찰에 지급될 ‘권총집(holster)용 스타넥스 웨어러블 디지털 무전기’는 경찰관이 총기를 뽑는 순간부터 디지털 무전기 센서가 이를 감지해 현장의 음성 및 영상 정보를 동료 경찰관과 통제센터로 전파한다. 이를 통해 위급한 상황에 신속한 대처와 지원이 가능해진다. 특히 이 시스템은 공권력의 집행이 적법하고 불가피했는지를 사후 판단하는데도 결정적인 증거로 활용될 전망이다.
-정보통신신문
첨단안전산업협회, 재난.안전 예방 경감 플랫폼 개발 킥오프 회의 개최
한국첨단안전산업협회(회장 이영수)는 20일 판교 한화테크윈에서 재난안전 예방,경감platform 및 요소 기술 개발을 위해 CCTV,NVR,DVR,칩제조사,물리보안SI 기업등이 참여한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
협회 이영수 회장은 물리보안이 사회치안에서 확대되 지진, 산불 예방등으로 그 역할이 고도화되고 있다고 보고 각 기업이 보유한 핵심요소기술을 모아 공통 플랫폼을 개발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발회의에 참여한 기업은 한화테크윈, 아이디스, 씨프로, 이노뎁, 마크애니등 10여개 기업이 참석했다.
-서울경제
충북도, 제천 화재현장에 ‘재난안전대책본부’ 설치
충북도는 21일 오후 제천시 하소동의 8층짜리 사우나 건물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 현장에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했다.
도는 이날 오후 8시 고규창 행정부지사 주재로 중앙부처와 합동으로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는 등 인명구조·화재진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충북도소방본부는 화재진압을 위해 소방 113명·경찰 15명·기타 20명 등 148명과 36대의 차량을 투입했다.
이시종 충북지사는 서울 출장을 다녀오는 길에 화재 상황을 보고받은 뒤 오후 6시 30분쯤 화재 현장에 도착, 현장을 지휘 중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후 6시 20분쯤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장관을 중심으로 신속한 화재진압과 구조를 통해 인명피해가 최소화되도록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지시하며 안타까움을 표한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1
위기관리경영-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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