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1월 4일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한국비씨피솔루션즈, 행안부 재난안전공로 산업안전 진흥 유공 표창수상
재난안전분야 소프트웨어기반, 재해복구시스템 컨설팅 및 구축운영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212

행안부, 1조 3,133억 원 투입 재해위험지역 조기정비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213

산림청, 생활권역 수목 전문화된 진료체계 구축 위해 나무의사만이 나무병원 설립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214

2018년 북부지방산림청 ‘산불진화대’ 연초 조기모집 운영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215

경기도, 식품관련위반업소대상 재점검 실시결과 137개소 위반 사항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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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영업 중인 목욕장, 찜질방 등 불시 소방특별조사 실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217

서울시, 2017년 자치구 환경관리실태 종합평가 송파구 최우수구 선정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218

<타언론사뉴스>

대전도시철도, 행안부 재난관리 평가 '대통령상'

대전도시철도공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17년도 국가기반 체계 재난관리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아 대통령상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매년 실시하는 국가기반체계 재난관리 평가는 지난해 9월부터 10월까지 국가 기반시설인 철도, 항공, 전력 등 9개 분야 85개 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공사는 자연재해, 화재사고, 시설물 고장 등의 각종 재난 상황 발생 시 도시철도의 핵심 기능인 안전·정시운행을 유지할 수 있는 상황별 보호 대책을 마련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2006년 개통 이후 무사고 안전운행, 3년 연속 무사고·무재해·무장해 달성 등 시민의 안전 확보와 시설물 피해를 최소화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뉴스1

스마트폰 하다가 '꽝'…"안전사고 위험 1.9배"

스마트폰에 중독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일상생활 중 안전사고 위험이 1.9배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민경복 서울의대 예방의학교실 연구팀은 2016년 8∼9월 대학생 608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중독 여부와 안전사고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3일 밝혔다.
먼저 연구진은 '스마트폰의 지나친 사용으로 학교성적이나 업무능률이 떨어진다',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못하면 온 세상을 잃을 것 같은 생각이 든다' 등 15가지 설문 문항을 통해 스마트폰 중독 여부를 구분했다.
그 결과, 조사 대상자 608명 중 222명(36.5%)이 스마트폰 중독 증상을 가진 것으로 평가됐다.
전체적인 안전사고 경험률은 스마트폰 중독군이 28.4%로 정상군의 17.1%보다 11.3% 포인트 높았다.
-연합뉴스

“양구 군버스 사고 때 일부 훈련병들 안전벨트 안 맸다”

22명의 부상자를 낸 양구 군용버스 추락사고는 일부 훈련병들이 안전벨트를 매지 않는 등 ‘장병 이송시 안전 규정’을 지키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군 당국은 3일 “사고 당시 안전벨트를 맨 병사도 있었지만 매지 않은 병사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인솔간부가 안전벨트 착용을 확인했는지, 누가 착용했고 누가 착용하지 않았는지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의 ‘장병 이송시 안전 규정’을 보면, 버스 인솔간부는 출발 전 탑승자의 안전벨트 착용 여부를 확인하게 돼 있다. 안전 규정에 따라 인솔간부가 안전벨트 착용 여부를 확인해 훈련병 등 모든 탑승 장병이 안전벨트를 착용하고 있었다면 부상자를 줄일 수 있었다는 지적이 나온다. 중상자가 안전벨트를 하고 있었는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사고원인 조사도 본격화하고 있다. 군 당국은 이날 오전부터 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해 경찰과 한국교통안전공단 등과 함께 합동조사에 착수했다. 군 당국은 운전병과 인솔간부 등이 “여러 차례 제동장치를 밟았는데 속도가 줄지 않았다. 핸드 브레이크를 잡았는데도 차가 멈추지 않았다”고 진술함에 따라 제동장치 이상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한겨레

중기부, 올해 전통시장에 3500억 지원…화재안전 강화

중소벤처기업부가 올해 전통시장에 3500여억원을 지원하고 화재안전에 만전을 기한다.
중기부는 전통시장 집중지원을 위해 올해 총 3541억원을 투입하기로 하고 희망사업 프로젝트, 주차장·화재알림시설 설치, 청년몰 조성 등 전통시장 경영 및 시설현대화 지원시장을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지원의 가장 큰 특징은 자발적인 화재안전 노력과 지원사업 간 연계를 강화한 것이라는 게 중기부의 설명이다.
화재안전평가제도 도입, 전통시장 화재알림시설 설치, 노후전기설비 정비 등 총체적 화재예방 및 안전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화재안전평가제도를 통해 안전등급이 낮은 시장이 전통시장 지원사업에 선정되기 위해서는 안전등급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제출해야 한다.
-뉴시스

강원도 겨울출제…화천·인제·홍천·평창 수질 안전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은 눈과 얼음을 테마로 개최되는 강원도내 주요 겨울 축제장 4개소(화천, 인제, 홍천, 평창)에 대한 수질위생 안전성을 평가한 결과 안전한 자연생태환경이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3일 밝혔다.     
평가항목은 총대장균군 및 장내병원성 원인균 5종과 물벼룩을 이용한 생태독성 실험,  사람의 건강 및 수생태계에 영향을 주는 이화학적 수질 항목 20종에 대해 분석을 실시했다.    
분석결과 총대장균군은 430~1800 군수/100ml 이하, 분원성대장균군은 40~44 군수/100ml이하로 자연형 하천의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
특히 설사 및 식중독질환을 유발하는 병원성 원인균(5종)에 대한 확인 실험 결과 모든 지역에서 음성으로 나타났다.
물벼룩을 이용한 급성 독성실험 결과 생태독성값은 무독성(TU= 0.0)으로 축제장 수질은 수생태 유해인자로부터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뉴스1

위기관리경영-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