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1월 5일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산림재해 통합관리체계 구축 사업 최종보고회 갖고 본격적으로 운영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220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현황 파악 확산 차단, 항공예찰 실시 선제적 대응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221

겨울 산행 저체온증 조난 등 안전사고 발생 주의 당부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222

노후화된 철도시설 안전 확보, 5년간 중장기 철도시설 개량투자계획 수립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223

가금농장 출입전 소독만 제대로 해도 세균 크게 억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224

상인들 자발적 안전관리, 전통시장 집중지원 위해 총 3,541억원 투입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225

<타언론사뉴스>

대형재난 대비 일제 소방훈련

대형재난 발생에 대비한 일제 소방훈련이 제주 주요 전통시장에서 일제히 펼쳐진다.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4일 도내 주요 전통시장에서 현장 중심의 실전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불시 소방훈련을 진행한다. 이번 훈련은 대형재난 발생 시 골든타임 내 인명구조와 화재진압을 실시해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현장 대응력 강화에 초점을 맞춰 펼쳐진다.
훈련은 4일 오전 10시 한림매일시장을 시작으로 오후 4시 고성오일시장, 오후 9시 서귀포매일올레시장에서 야간훈련으로 마무리된다. 이어 오는 8일에는 동문시장에서 합동으로 야간훈련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훈련은 각 소방서가 일제히 긴급통제단을 가동해 굴절사다리차 등 특수 소방차량을 이용한 화재 진압 등을 펼쳐 실전을 방불케 한다. 출동 및 현장 활동 시 장애요인에 대한 사전 제거 등 신속한 초동 대처와 정확한 대응에도 주안점을 뒀다.
-한라일보

보은군, 겨울철 재난 취약시설 안전점검

보은군은 겨울철을 맞아 재난(붕괴, 화재 등)이 우려되는 취약시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1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소방서와 합동안전점검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제천의 스포츠센터 화재 등 생활 주변에서의 위험요인 증가와 안전사고가 지속해서 발생함에 따라 재난(붕괴, 화재 등) 취약시설에 대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시행하는 것으로 점검대상은 관내 건설공사장(터파기, 흙막이), 다중이용시설(붕괴, 화재) 등 16개소이며, 이중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큰 숙박업 등(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는 집중점검을 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군은 안전총괄팀장을 반장으로 6명 5개 반의 합동 점검반을 구성하고 유사시 긴급 대피시설(통로) 확보와 기능유지 여부, 유사시 긴급대피 유도계획 등 피난유도 체계 수립 여부, 토사붕괴·지반침하 등 겨울철 지반 관련 점검, 건축·전기·소방·가스 등 분야별 법적 기준 준수 및 안전성 여부를 점검한다.
-충청신문

강원지역 스키장 사고 대부분 '안전불감증' 탓

본격적인 겨울 스키장 시즌이 시작되면서 낙상 등 각종 안전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지난달 15일 오전 강원 정선군 북평면 알파인 경기장에서 김모(53)씨가 스노우모빌을 운전하다 튕겨져 나가 가로등에 충돌, 심정지 및 다발성 골절상을 당했다. 
앞서 지난달 10일 오후 홍천군 서면 한 스키장에서 강모(8)군이 리프트를 타고 가던 중 약 7m 아래로 떨어져 나무에  걸렸다가 구조된 후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3일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4년간(2014~2017년) 스키장에서 발생한 안전사고로 119구조대원이 출동해 376명의 부상자를 응급처치, 병원으로 이송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시스

파주시, 재난안전 사고 예방 안전 위험 요소 살핀다

파주시는 최근 전국에서 타워크레인 사고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유사사고 예방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특별검사와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현재 파주시는 업무시설 등 9곳에 14대의 타워크레인이 설치돼있으며 오는 22일부터 26일 동안 대한산업안전협회와 합동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타워크레인 설치검사와 정기검사 실시여부, 안전장치 설치여부, 비상정지장치 적합 여부, 타워크레인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점검결과 즉시시정이 필요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안전에 위협이 되는 중요 지적사항에 대해선 근원적인 안전조치와 함께 위험요인이 해소될 때까지 공사 중지 등을 통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할 계획이다.
또한 건설현장관리자 및 타워크레인 종사자를 대상으로 30일 파주시 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대한산업안전협회 전문 강사를 초청해 타워크레인 사고예방 대책 및 설치 실태, 사고사례를 중심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내외일보

재난안전관리 특별교부금, 학교 내진보강·석면제거에도 사용

내년부터 교육부장관이 편성하는 특별교부금 비율이 현행 4%에서 3%로 낮아진다. 시·도 교육감이 자체적으로 쓸 수 있는 보통교부금이 4600억원 가량 증액된다. 또 재해복구에만 사용하던 재난안전관리 특별교부금을 학교 내진보강, 석면제거 등 재해예방에도 쓸 수 있게 됐다.
국회는 29일 본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중 재난안전관리 특별교부금을 재해예방에도 사용할 수 있게 한 게 핵심이다. 
지금까지는 재해복구에만 사용할 수 있었다.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개정으로 내년부터는 학교 내진보강과 석면제거 등 재해예방을 위한 사업비로도 재난안전관리 특별교부금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특별교부금 비율도 현행 4%에서 3%로 낮췄다.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은 특별교부금과 보통교부금으로 구성되는데, 특별교부금은 교육부장관이 직접 집행하는 예산이다. 국가시책사업과 지역현안, 재해대책에 사용된다. 이와 달리 보통교부금은 시·도 교육청에 직접 교부하는 예산이다.
-뉴스1

위기관리경영-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