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1월 9일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2017년 정보보호, 기업 일반 국민 정보보호 예방 및 대응활동 전반적 향상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235
올겨울 '야생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남부 지역에서 먼저 검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236
아시안하이웨이 적용 도로안전시설 설계기준 UN 새로운 국제규정 제정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237
진선미의원, "어린이통학버스 안전법(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표발의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238
경기도, 기후변화 따른 유역 및 하천현황 분석 등 ‘하천기본계획 수립용역’ 신규 발주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239
서울시, 제천화재 사고 반면교사 삼아 대형화재 인명구조 대책 강화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240
<타언론사뉴스>
있으나 마나 시민 재난안전 체험관
인천의 대표 재난안전 체험시설인 ‘부평 안전체험관’을 놓고 시민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최근 포항지진과 제천화재 등으로 재난에 대한 사회적인 경각심이 커지면서 재난체험시설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지만 시민들은 이용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8일 인천시 등에 따르면 부평 안전체험관은 지난 2012년 부평구 민방위교육장 내 재난안전 체험공간으로 처음 문을 열었다. 당초 민방위 교육만을 위한 시설로 쓰였다가 지난 2015년 10억 원의 예산을 들여 리모델링한 후 일반 시민에게 개방했다.
현재 지역 내 안전 체험관 8개소 중 지진과 풍수해, 화재, 해상사고 등의 체험 및 교육 시스템을 갖춘 곳은 부평 안전체험관이 유일하다.
하지만 이곳 체험관은 구 민방위 대원들의 교육시설로도 쓰여 민방위 교육 기간에는 체험활동을 할 수가 없다. 지역 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학교 등 단체 체험을 원하는 기관이 줄을 섰지만 휴관일을 포함해 일주일에 2일 이상은 일반 예약을 받지 못한다.
-기호일보
환동해 특수재난대응단 창단
강릉 남항진에 영동지역의 태풍과 수해,폭설 등 자연재난에 대비하기 위한 특수재난 전문 대응기구인 ‘환동해특수재난대응단’이 설치된다.8일 강원도와 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달 말 ‘환동해특수재난대응단(이하 대응단)’이 창단돼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총 정원 45명으로 이뤄진 대응단은 육상과 항공 대응팀 등으로 나뉘어 산불,대형화재,산악사고,화력발전소·가스 기지 사고 등 특수재난 대응 지원에 나서게 된다.
-강원도민일보
ETRI, 드론활용 산불·홍수 등 재난 감지·예측 기술 공개
국내 연구진이 드론을 활용해 산불ㆍ국지홍수 등과 같은 재난을 감지ㆍ예측할 수 있는 기술이 해외에서 처음으로 공개된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서 드론을 활용한 재난예측 기술과 자율주행자동차 등의 핵심기술인 고분해능 라이다기술을 전시한다고 8일 밝혔다.
ETRI 스마트미디어연구본부 이용태 박사팀은 드론과 같은 무인기를 활용한 데이터 수집 및 영상인식 기반 재난감식 기술을 선보인다.
이 기술은 무인기에 탑재된 다중 복합센서 데이터의 실시간 처리 분석을 통해 산불, 국지홍수 등의 재난을 감시ㆍ예측하고 이를 통합경보 시스템과 연동해 문자로 알려주는 시스템으로 구성된다.
-헤럴드경제
남부산림청,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모집
남부지방산림청은 산하 각 지역 거점별로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10명씩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남부산림청에 따르면 오는 12일까지 지방청과 영주·영덕·구미·울진·양산국유림관리소에서 각 10명씩 산불재산특수진화대원 60명을 모집한다.
서류심사와 체력검정, 면접 등을 거쳐 오는 25일 최종 선발한다.
-뉴시스
15개 복합건축물, 13개 안전불감증 과태료 처분
제천 화재 참사 이후에도 경기도내 복합건축물의 안전불감증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재난안전본부는 지난해 12월 28일과 29일 양일간 수원과 성남 등 6개시 15개 복합건축물을 무작위로 선정해 비상구 불시단속을 실시한 결과 소방법을 위반한 13개 건축물에 대해 과태료 13건, 시정 11건, 지도 12건, 교육 12건, 기관통보 1건 등 총 49건을 조치했다.
특히, 방화문 자동폐쇄장치 훼손, 고임목으로 방화문 개방, 비상구에 물건적치 등 화재 시 다수의 인명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과태료 부과 조치 처분을 받은 곳이 13개소로 점검대상의 87%를 차지했다.
-경기미디어신문
위기관리경영-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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