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1월 25일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조심기간', 본격적인 산불방지 체제 돌입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324
‘2017년 공공 빅데이터 성과공유대회’ 개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325
중앙해양안전심판원, 국선심판변론인선정, 해양사고심판 시 사회,경제적 약자 권익보호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326
소방안전 적폐 청산, ‘소방제도 개선 TF’ 구성, 운영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327
경기도, ‘식품안전지킴이 사업’, 2017년 한 해 ‘도민 먹거리 안전 파수꾼’ 역할 강화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328
서울시, 산불방지대책본부 조기 가동, 전문가 포함 산불전문조사반 운영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329
<타언론사뉴스>
가스안전公, 평창올림픽 경기장 가스안전관리 현장점검
한국가스안전공사가 다음달 9일 예정된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현장 가스안전관리를 강화한다.
김형근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24일 강릉 실내빙상경기장 아이스아레나와 평창 슬라이딩센터를 방문해 가스 시설을 점검하고 안전관리 현황을 확인했다.
아울러 올림픽이 끝날 때까지 가스사고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고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가스안전 확보에 만전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김형근 사장은 "평창 동계올림픽은 약 95개국 5만여명이 참가하는 범세계적인 행사로 철저한 안전관리가 중요한 만큼,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가스안전공사는 평창올림픽의 안전 확보를 위해 지난해부터 경기장과 숙박시설 등 올림픽 관련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대회기간에는 관련시설별 전담인력을 지정해 운영한다.
-머니투데이
국민안전 직결 시설물 안전점검 ‘아직도 눈으로만’
최근 화재 및 인재 사고로 각종 시설물 안전에 대한 의식이 높아지면서 정부의 시설물 안전전검 방식을 선진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2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국가 주요 시설물은 시설물안전법상 규모와 중요도에 따라 1종 및 2종시설물로 구분되어 안전점검이 시행된다. 안전점검은 안전 등급 등에 따라 정기점검, 정밀점검 및 긴급점검으로 구분되며, 안전점검 결과에 따라 필요시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한다.
지난 2016년 말 기준 1종 시설물은 8500여 개, 2종 7만여개로 총 7만8500여개가 지정되어 있다. 대부분 전체적으로 안전등급과 노후화 측면에서 양호했지만 15% 가량은 80년대와 90년대에 걸쳐 지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머지않아 시설물의 노후화가 급격히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배적인 의견이다.
지난 2014년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사고와 판교 환기구 추락사고로 대규모 인명 피해가 연이어 발생하면서 정부는 이듬해 시설물 안전관리를 국토부로 일원화시키고 재난안전법상의 특정관리대상시설을 시설물안전법상의 3종 시설물로 편입시켰다.
-헤럴드경제
"안전보안관 1만명 양성"…행안부, 일상의 안전불감증 없앤다
제천화재 참사나 영흥도 낚싯배 사고 등 대형 안전사고와 직결되는 고질적인 생활 속 안전무시 관행을 손질하기 위해 안전기준 개선이행 요구제가 도입된다.
이 제도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중대 사고발생 시 처벌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행정안전부가 다른 부처나 자치단체의 불합리한 기준 개정을 요구할 수 있는 제도다.
류희인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22일 정부서울청사에 열린 행안부 업무보고 사전브리핑을 통해 "그간 사고발생에 따른 각종 안전대책에도 불구하고 인명사고가 반복되는 데에는 우리 사회에 만연한 안전 불감증도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생활 속 고질적인 안전무시 관행에 대해 법·제도정비, 인프라 개선, 점검·단속 강화, 안전문화 인식제고 등 다각적인 대책을 동시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1
선박안전공단, 전북 여객선 7척 특별 안전점검
선박안전기술공단 전북지부 운항관리센터는 23∼29일 전북도내 여객선의 안전을 특별점검한다.
선박안전기술공단은 군산지방해양수산청, 군산해양경찰서, 부안해양경찰서, 한국선급 등과 함께 군산 항로 여객선 5척과 격포 항로 여객선 2척의 안전을 점검한다.
점검대상은 여객 편의시설, 비상설비, 안전위해요소 등이며 여객선 종사자에 대한 비상대응훈련과 안전교육도 한다.
이문규 센터장은 "설 연휴에 여객선을 이용하는 여행객의 편리하고 안전한 여행을 위해 강화된 안전대책을 집중적으로 확인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식약처, “의약품 안전공급 강화‧의약품 신속 심사제 도입”
신종 전염병 대응과 환자치료를 위해 국가가 직접 공급을 지원한 필수의약품이 크게 확대된다. 또 첨단 바이오의약품의 개발 단계별 맞춤형 신속 심사가 도입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3일 의약품 공공성 강화, 맞춤형 규제로 혁신성장 선도, 생활 속 불안요인 사전 예방, 먹거리 안전 국가 안전책임제 구현 등을 담은 올해 주요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필수의약품의 안정적인 공급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지난해 211개인 필수의약품을 오는 2020년까지 500개로 확대할 방침이다.
감염병 대응을 위한 백신 자급기반 확보에도 힘이 실린다. 소아마비백신 등 국내 수급이 불안정하거나 시장에서 출시되지 않아 국내 자급이 시급한 백신에 대한 제품화 기술이 연중 지원된다. 이에 따라 총 28종의 주요 백신자급화율이 2017년 50%(14종)에서 2022년 80%(22종)으로 크게 늘어난다.
의료제품 안전관리체계 선진화에 힘이 실린다. 의료용 마약류 제조부터 사용까지 모든 취급내역 보고를 의무화하고 2월부터 ‘의약품 통합정보시스템’ 구축작업이 추진된다.
-보건뉴스
위기관리경영-편집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