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1월 31일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기상항공기 김포공항 이륙, 첫 번째 관측비행 실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353

‘지능형 SOC 구축’ 위한 협력체계 가동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354

자주 접할 수 있는 위험요소 등 안전정보, 지도로 쉽게 확인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355

2월 중점 관리 재난안전사고 유형 선정, 피해예방 위해 국민들 각별한 주의 당부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356

겨울철 야외활동용품, 어린이제품 및 유해물질 완구류, 학용품 등 안전성조사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357

민족 최대명절인 설 연휴를 앞두고 전기․가스시설 특별안전점검 실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358

<타언론사뉴스>

"문화재 재난안전최우수기관에 강원도 선정"

강원도는 문화재청이 전국 지방자치단체(시·도 및 시·군·구)를 대상으로 평가한 ‘2018년 문화재 재난안전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돼 문화재청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문화재 방재정책에 유공이 큰 기관 및 단체, 개인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기관 평가항목은 방재정책, 재난안전, 교육·훈련 등 4개분야다. 
도는 문화재 원형보존 관리기반 구축을 위해 지역실정에 맞춘 문화재 방재정책 수립과 재난관리 사업 추진, IOT 지진·풍수해 대비 문화재 안전분야 공모사업 선제적 추진, 유관기관 합동 안전점검 및 소방훈련 실시, 돌봄사업을 통한 소방시설 상시점검 등 문화재 재난 안전관리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특히 도 주관으로 문화재 방재관계관 설명회를 개최해 방재정책 및 상황별 대응 설명, 시군사례 발표 등 담당공무원의 직무역량 강화와 (주) 하이테크와 공동 과제수행해 지진·풍수해 대비 IOT 첨단기술을 이용한 변위센서 모니터링 검증 공모사업 선정(미래부, 3억8000만원) 추진으로 첨단 재난 대응체계 마련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뉴스1 

재난 안전 교육은 어려서부터...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종수, www.happysd.or.kr)이 운영하는 용답어린이집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광나루안전체험관에서 재난안전 체험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 재난안전 사고 예방을 위한 것으로 어린이집 원장을 포함한 유아 및 교사 90여명이 참여했다.
체험 교관은 선박 및 소방대피훈련, 태풍·지진재난 등 다양한 안전체험 교육과 재난상황 발생 시 올바른 행동요령 등을 교육했다.
아이들은 갑작스런 재난상황에서 어떠한 행동을 취해야 안전할 수 있는지 재난안전 체험교육을 통해 직접 체득,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대처법을 익힐 수 있었다.
-아시아경제

자연재난 11개·사회재난 39개 분야 대책 마련

서귀포시는 30일 안전관리위원회를 열고 '서귀포시 안전관리계획'을 확정했다.
서귀포시안전관리위원회는 이상순 서귀포시장을 위원장으로 서귀포소방서장, 국가태풍센터장, 해병대9여단 93대대장 등 유관기관 대표 등 모두 35명으로 구성된 재난안전 민관협력 기구이다.
이날 위원회에는 위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에 따라 재난 및 안전관리에 관한 중요정책을 심의하고, 관계기관간 협력에 관한 중요사항을 조정하기도 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2018년 서귀포시 안전관리계획(안)을 심의하여 올해 재난·안전관리(예방-대비-대응-복구)에 대한 전반적인 로드맵을 확정했다.
서귀포시 안전관리계획은 총 65개 분야로서 풍수해, 지진, 대설 등 자연재난 11개 분야, 화재, 산불, 교통사고 등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39개 분야, 안전문화, 119구급·구조·응급의료 등 재난안전일반 6개 분야로 구성되어 있다.
-한라일보

서울 요양병원 등 재난약자 수용시설, 소화·경보 불량 135건

지난 26일 39명이 숨진 경남 밀양시 세종병원 화재 참사로 의료기관의 소방안전에 관심이 높은 상황에서 서울 시내 노인병원 등 시설도 여전히 화재에 취약한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지난해 11월1일부터 재난약자 수용시설인 노인요양병원 106곳과 노인요양시설 239곳을 대상으로 소방공무원 197명을 투입해 소방특별조사를 진행한 결과 42곳에서 총 135건의 소방안전 불량을 적발했다고 30일 밝혔다.
소방재난본부는 소방시설 정상작동 유지관리여부 및 불법 폐쇄훼손 여부확인, 방화문·피난계단·자동열림장치 등 피난시설 적정 여부, 화재 등 비상시 초기대응능력, 관계자 안전교육 실시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그 결과 소화설비 불량 35건, 경보설비 불량 21건, 피난설비 불량 58건, 건축법 위반 10건, 기타 11건 등 총 135건이 적발됐다.
-경향신문

한경호 권한대행, 재난안전 개선 방안 마련 약속

한경호 경남도지사 권한대행이 29일 오후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밀양 세종병원 화재와 관련한 경남도의 사고수습대책을 발표했다.
한 권한대행은 이날 "밀양의 슬픔을 함께 보듬어 주시라"고 운을 떼며 재난관련 기구 강화 등 재난안전에 대한 총체적인 진단과 개선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도는 이번 화재진압을 위해 △헬기 3대 △장비 73대 △소방인력 327명 등을 투입했다. 또 재난상황관리, 의료·구호·심리·장례지원, 현장대응 등 7개반이 포함된 사고수습대책본부도 구성해 운영 중이다.
재난 상황 관리 분야에서는 사고 이후 도지사 권한대행이 주재해 매일 사고수습점검회의를 열며 전체적인 상황을 조율하고 있고, 소방과 국과수, 경찰, 전기안전공사 등에서 57명이 참여해 화재조사 합동감식반을 꾸려 활동 중이며, 44명의 소방대원이 현장 안전을 확보하고 있다.
-뉴스1

위기관리경영-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