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2월 5일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국가안전대진단, 안전신고 활동 참여 학생들 봉사시간 인정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375
국토교통 시설물 3,457개소 ‘2018년 국가 안전대진단’ 실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376
산림청, 산사태취약지역·산림복지시설 등 안전대진단 실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377
최근 로타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수칙 준수 당부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378
환경부, 시판 중인 페인트 5개중, 2개 제품 방출기준 초과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379
올림픽 대비 '철도안전대책' 마련·시행, 경강선 KTX 임시열차 운행계획 수립·확정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380
개학후 학생 학교생활 시작, 인플루엔자 조기치료 개인위생 당부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381
화재예방, 필로티주차장, 찜질방 등 복합건축물 비상구 및 피난통로 중점점검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382
<타언론사뉴스>
JDC, 현장안전점검단 가동…"잠재적 재난사고 방지"
국토교통부 산하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이광희·JDC)는 JDC 현장안전점검단(점검단)을 구성해 JDC 사업장 전반에 대한 대대적인 안전점검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점검단은 최근 잇단 화재, 지진 등 대형재난이 빈번하고, 복합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안전점검 태세를 확립해 잠재적 재난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영기획본부장을 단장으로 한 총 13명으로 구성된 이번 점검단은 5일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을 비롯해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내 지원시설, 제주영어교육도시 내 국제학교 등 JDC 소유·운영 시설물과 제주신화역사공원, 제주헬스케어타운 등 투자기업 공사현장 점검에 나선다.
이들은 현장에서 시설물의 구조적 안전뿐 아니라 안전규정 준수 여부와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관리체계 현황까지 함께 점검할 예정이다.
-뉴시스
복지부 "세브란스병원 점검, 의료기관 재난대응대책 개선 검토"
보건당국이 화재가 발생한 신촌 세브란스병원 현장을 점검하고 의료기관 재난대응대책 개선점과 보완사항을 검토하기로 했다.
4일 보건복지부는 신촌 세브란스 화재와 관련해 향후 소방청 등 관계기관의 조사 결과를 토대로 의료기관 재난대응대책 개선 및 보완사항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56분경 신촌 세브란스 병원 본관 3층 편의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천장닥트에서 발화됐으며, 이로 인해 연기가 발생했다. 화재 당시 천장 내 스프링클러와 구획별 방화셔터는 정상적으로 작동한 것으로 확인됐다.
오전 8시4분경 소빙팀 선착대가 도착했고, 9시11분 초기 진화에 성공했다. 9시59분 완진을 선언했다.
화재 원인은 조사 중이며, 인명 피해는 없었다.
-아시아경제
광명소방서, 재난사고 알려주는 '경기 안전대동여지도 App' 홍보
광명소방서(서장 심재빈)는 각종 화재․재난과 안전사고 등으로부터 재난안전 등으로부터 재난안전 관련 소식을 실시간 알려주는 스마트폰 앱 ‘경기 안전대동여지도’ 홍보에 나섰습니다. 경기 안전대동여지도 앱은 사용자 위치기반으로 사용자가 사고나 알람 지역 인근을 지날 경우 지도에 실시간 재난․화재, 사고 알림 정보가 표시되어 사용자가 사고나 재난 발생 위치를 확인하고 대처할 수 있는 안전 서비스입니다. 또한 미아와 치마노인 찾기 도움서비스, 화재출동 차량, 구조․구급차 도착 예정시간과 이동경로 알림, 위험지역․안전시설 알림 등 다양한 상활편의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습니다. 핸드폰에서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아이폰 앱스토어에서 ‘경기 안전대동여지도’로 검색한 후 설치하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경기방송
인천시 화재·재난 주요 에너지시설 특별점검
인천시가 최근 발생한 충북 제천과 경남 밀양 화재사고와 관련, 화재에 취약한 대형 가스저장시설 등 관내 대규모 에너지 공급시설 91곳에 대해 특별점검을 벌인다.
4일 인천시에 따르면 관내 대규모 에너지 공급시설과 1MW이상 대규모 태양광발전시설, LPG저장·충전시설 등을 대상으로 유관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점검은 시설물관리자에게 화재 및 재난발생이 우려되는 시설물을 자체점검하게 하고 미비사항은 즉시 개선토록 했다.
인천시와 군·구에서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점검일정에 따라 실시한다.
합동점검반에는 소방서, 가스안전공사, 전기안전공사, 석유관리원이 참여한다.
시는 가스·전기·유류시설 등에 대한 화재 위험요인과 안전상태 등을 중점 점검해 경미한 지적사항은 현지에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은 관할관청에 처분을 요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주요 에너지 공급시설의 화재 및 재난사고를 예방하고 안전관리를 강화토록 할 계획이다.
-브릿지경제
밀양, 화재 참사 딛고 천천히 일상으로 복귀한다
경남 밀양시와 시민들이 세종병원 화재 참사 아픔을 딛고 차츰 일상으로 돌아갈 채비를 하고 있다.
밀양시는 지난달 26일 밀양세종병원 화재 참사 이후 27일부터 8일간 정했던 추모 기간을 종료했다고 4일 밝혔다.
밀양문화체육회관에 차려졌던 합동분향소는 지난 3일 오후 6시 운영을 마무리했다.
이 기간 합동분향소에는 1만2천2명이 찾아 화재 사고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었다.
시는 지난 3일 화재 희생자 합동위령제를 올린 후부터 시가지 곳곳에 내걸렸던 애도 현수막도 내리기 시작했다.
병원 화재 후 한동안 문을 닫았던 병원 일부 가게들도 다시 문을 열기 시작했다.
화재가 발생한 시내 삼문동은 밀양지역에서도 시가지로 꼽히는 곳이지만 참사 후 손님들의 발길이 뚝 끊겼다.
시내에서는 음악 소리는 물론 차량 경적 소리조차 울리지 않을 정도였다.
-연합뉴스
위기관리경영-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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