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2월 12일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일부 지역 생활·공업용수 가뭄 지속, 봄 가뭄 철저한 대비 필요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416
도심지역 야간산불, 재난성산불 적극 대응기 위해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선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417
산불화재시 저수지 결빙 헬기 담수지 확보 위해 총력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418
화재안전대책 마련 위해.,의료기관 화재안전대책 TF 구성ㆍ운영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419
방대한 바이오 빅데이터 바탕 맞춤형 신약·의료기기 개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420
‘설 연휴 해양 안전관리 특별대책’기간, 예방부터 관리,대응 체계적 안전관리 활동 전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421
재난 발생 시 협력체계 강화, 긴급대응기관 협의회 운영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422
포항지진, 국토교통 SOC 상태 긴급 확인한 결과, 피해 거의 없어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423
<타언론사 뉴스>
여전한 ‘늦장꾸러기’ 지진 재난 문자, 왜?
지난해 11월 강진의 악몽이 채 지워지지 않은 포항지역에 11일 새벽 규모 4.6의 여진이 발생했지만, 기상청의 긴급재난문자(CBS) 발송은 지진이 난지 7분 가량이 지나서야 전송돼 불안감을 키우고 있다. 기상청이 긴급재난문자 발송까지 걸리는 시간을 올해 안에 7초까지 줄이겠다고 발표한 만큼 비난이 거세지고 있다.
이날 재난문자는 오전 5시 3분 3초 경북 포항시 북구 북북서쪽 5km 지역에서 규모 4.6의 지진이 발생한지 6분 30여초 만인 오전 10분에야 시민들에게 전달됐다.
자동 추정결과만을 반영해 언론사와 유관기관에 전송된 속보가 지진관측 약 55초 만인 오전 5시 4분께 이뤄졌다는 점을 감안하면 재난문자 발송이 너무 늦었다는 지적이다.
-헤럴드경제
경기재난본부 설연휴 '특별경계근무'
경기도재난안전본부(본부장 이재열)가 오는 14일부터 19일까지 '설 연휴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경기재난본부는 이 기간동안 소방관서장 중심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를 통해 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 발생 시 선제적 대응체계를 구축한다. 또 판매시설과 영화관 등 도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은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등 특별 관리한다. 아울러 전통시장 등 화재 취약시설에 대해서는 소방 순찰을 강화한다.
특히 귀성객이 몰리는 역, 터미널, 고속도로 등 주요지역에 응급구조사가 탑승한 119구급차를 전진 배치한다. 현장 응급처치와 신속한 병원이송 등 구급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경기재난본부 관계자는 "이번 설 명절은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과 겹쳐 그 어느 때 보다 안전에 대한 관심이 크다"며 "다양한 예방활동과 적극적 현장대응을 통해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와 안전한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시아경제
포항시,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지진 피해 20여건 접수
11일 오전 5시 3분께 경북 포항시 북구 북서쪽 5km 지역에서 규모 4.6의 지진이 발생함에 따라 포항시가 긴급히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했다.
시는 현재 운영 중인 흥해실내체육관 외에 추가 대피소를 물색하고 포항시건축사협회 등 외부 인력을 동원해 피해를 점검키로 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담당부서별로 현장점검을 추진하고 지난해 본진시 C·D 등급을 받은 건축물에 대해 긴급히 점검 할 것”을 주문했다.
한편 이날 오전 7시 현재 피해상황은 모 대학생 1명이 대피 중 부상을 당하는 등 20여건이 접수됐다.
-헤럴드경제
영흥발전본부, 설연휴 대비 재난대응 훈련
영흥발전본부(본부장 김부일)는 8일 본부 직원, 협력사 및 인근 119센터와 합동으로 화재 비상상황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화재진압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화재취약설비인 석탄혼탄건물 내 컨베이어벨트 화재발생을 가정하여 실시하였고, 비상연락체계에 따른 상황전파, 화재 시 초동 대응활동, 자위소방대 운영,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등 영흥발전본부의 비상대응체계를 전반적으로 점검했다.
훈련 종료 후 영흥119센터 팀장은 최근 대형화재 사고로 인하여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있으므로 이를 방지하기 위해 평상 시 훈련의 중요성을 강조한뒤 합동훈련을 통해 비상대응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영흥발전본부는 지속적인 비상대응훈련으로 완벽한 재난대응체계를 구축해 설 연휴기간에도 안정적인 전력공급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국민일보
재난안전·비상진료·위생안전 등 철저
설 명절을 앞두고 군민과 귀성객 모두 안전하고 넉넉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7개 분야 23개 설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재난안전·비상진료·위생안전 등 철저한 준비로 사건사고를 최소화하고, 물가관리·서민생활 안정대책 추진으로 풍요로운 명절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분야별 대책을 마련했다.
먼저 연휴기간인 15일~18일까지 종합상황반, 도로상황반, 상하수도정비반, 문화유적상황반 등 12개 분야별 상황실을 설치하고, 총 143명의 직원이 근무하면서 사고에 신속히 대응한다.
분야별로는 재해·재난 및 안전사고를 대비해 24시간 모니터링을 통한 즉각 처리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주요 다중이용시설물 합동 안전점검,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시대일보
경기도-산림청 해빙기 산사태 안전 합동점검
산사태 발생 위험이 높은 해빙기를 맞아 경기도가 산림안전 확보에 나선다.
경기도는 오는 2월부터 3월30일까지 산사태 취약지역 2242개소를 대상으로 산림청-시군과 함께 산림안전 점검을 진행한다.
11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해빙기에 발생할 수 있는 산림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것으로, 2018년 국가안전대진단 일환으로 추진된다.
해빙기는 겨울 동안 동결과 융해가 반복돼 지반이 느슨해지거나 절개지가 붕괴되는 등 안전사고의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다.
이번 점검기간에는 먼저 산사태 취약지역에 대한 관리현황 및 계획 수립 여부와 산사태 재난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신규 작성 여부 및 계획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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