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3월 5일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국토교통부 ‘안전진단 정상화 방안’ 3월 5일 부터 시행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497
2018년 국민·공무원 제안 활성화 지침 시행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498
개학맞아 인플루엔자, 수두, 유행성이하선염 등 감염병 예방 주의 당부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499
배출허용기준 등 강화 '대기환경보전법' 시행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500
2018년 봄철 화재예방대책 추진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501
상시 구급전문교육 중앙구급강사협의회 발족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502
<타언론사 뉴스>
충북도,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충청북도는 매년 여름철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태풍‧집중호우 등 각종 자연재난으로부터 도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2018년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추진계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월 15일부터 5월 14일까지 3개월 동안을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기간’으로 정하고 시설점검 등 예방대책에 돌입한다. 그리고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5개월 동안은 ‘여름철 특별 재난안전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13개 협업기능(22개 협업부서, 19개 유관기관)을 중심으로 24시간 재해대책 상황관리 체제를 유지해 가기로 했다.
상황관리 근무는 기상상황을 기준으로 사전대비단계, 비상 1단계부터 3단계까지 총 4단계의 대비체제로 편성 운영된다. 평상시에는 기상상황을 항시 모니터링하고 특보발령 시는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처를 위해 예비 단계부터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고, 재해유형별 표준행동매뉴얼에 따라 13개 협업기능별로 적극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IPN뉴스
국립경주박물관, 재난안전 교육’뮤지컬 안전 교육 개최
국립경주박물관이 4월 한 달 동안 월요일에 만나는 ‘재난안전 교육 뮤지컬’ 공연을 개최한다.
이는 월요일에도 박물관을 개관하는 것을 널리 홍보하고 어린아이들이 지진, 화재, 태풍 등 재난에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게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재난안전 교육 뮤지컬 ‘슈퍼 아기돼지 삼형제’는 부모님과 떨어져 있고 선생님이 곁에 없어도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는 안전수칙들을 즐거운 노래와 춤으로 배우는 공연교육이다.
어린이들이 공연교육을 통해 주변에서 일어나는 재난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방법을 배우는 유익한 시간이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다니는 5-7세 유아 단체와 유아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4월에 월요일인 2일, 9일, 16일, 23일 오전 10시 30분, 오후 1시 30분 하루 2회에 걸쳐 박물관 강당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NSP뉴스
정기보수 시즌 맞은 정유사들 "안전, 또 안전"
정유사들이 정기보수 시즌에 돌입하면서 안전사고 예방 조치 시행에 대한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화재, 가스유출 사고가 잇따라 발생한 탓에 추가 인력이 투입되는 보수작업에 주의를 더욱 기울이는 분위기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정유사들은 3~4월 일부 생산설비들에 대한 정기보수를 실시할 계획이다. 정유사들은 대체적으로 수요가 상대적으로 감소하는 봄철에 생산설비에 대한 보수작업을 진행한다. 가동 중단에 따른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겨울철은 난방 수요가 높고, 여름엔 운전 증가로 석유제품 소비가 늘어나기 때문에 공장을 최대한 가동하려고 한다.
정유사들은 정기적으로 복수로 가지고 있는 원유정제설비(CDU)를 비롯해 석유화학과 윤활유 설비에 대한 보수작업에 들어간다. 실제 GS칼텍스는 지난해 3~4월에 No.4 CDU와 중질유분해설비(HCR) 등에 대한 정기보수 작업을 실시했다. 에쓰오일의 경우 올해 원유정제설비와 함께 파라자일렌(PX) 생산시설에 대한 보수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현대오일뱅크도 원유정제 1공장과 고도화설비 등에 대해 연내 보수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안전진단 오늘부터 강화 … 목동 재건축 어려워진다
무너질 정도의 위험이 아니면 재건축하기 어려운 ‘아파트 재건축 안전진단 강화 방안’이 5일부터 시행된다. 서울 목동 등 아직 안전진단을 의뢰하지 않은 재건축 단지는 직격탄을 맞게 됐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재건축 연한이 도래한 단지 중 안전진단을 진행하지 않은 서울 아파트만 10만여 가구에 달한다.
4일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21일 발표한 재건축 안전진단 강화 방안을 5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기준은 5일부터 시·군·구청장이 민간 안전진단 기관에 안전진단을 의뢰한 재건축 단지를 대상으로 적용된다. 이 방안은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의 항목별 가중치를 ‘구조 안전성’을 20%에서 50%로 올리는 대신 ‘주거 환경’을 40%에서 15%로 내리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아파트가 낡았어도 위험하지 않으면 재건축을 하기 어려워진다는 의미다.
-중앙일보
행안부, 동대문 밀리오레빌딩 불시 안전점검...안전 우선해야
행정안전부는 지난 2일 서울 을지로6 복합쇼핑몰 밀리오레빌딩을 불시 방문해 국가안전대진단 현장점검을 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불시 점검은 우리 사회에 만연한 안전 무시 관행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피난안전구역, 열감지기·방화커튼, 스프링쿨러, 유도등, 비상계단, 방화문 등 소방안전과 전기시설 등에 대한 시설 전반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단에는 김부겸 행안부장관과 10여명의 정부합동안전점검단이 참여했다.
점검 결과 장애물로 인한 방화커튼 작동 미흡과 피난계단 내 장애물 적치 등이 지적돼 시정하도록 조치했다. 또 피난안전구역 내 피난경사로(계단) 설치와 피난 유도등 추가 설치 등 화재 시 안전확보를 위한 필요사항을 개선하도록 권고했다.
김부겸 행안부 장관은 "제천, 밀양 등에서 발생한 대형화재로 국민 불안이 커진 만큼 이제 안전을 우선으로 하는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디지털타임즈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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