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4월 30일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자치단체 간 협력으로 효율적인 상하수도 서비스 제공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763

고품질의 안전시공을 위한 '공사관리협의회' 워크숍 개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764

5월부터 복숭아 잎오갈병·잿빛무늬병·나방류 발생 우려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765

2017년 산업재해 발생현황 전체 사망자는 증가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감소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766

<타언론사 뉴스>

충주시 "특별재난지역 아니어도"…사회재난 지원조례 시행

충북 충주시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지 않아도 재난시설을 복구하고 피해자 생계 안정을 돕는 근거를 마련해 시행에 들어갔다.
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충주시 사회재난 구호 및 복구 지원에 관한 조례'를 공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조례는 사회재난 피해액이 정부가 정한 특별재난지역 선포 기준에 미치지 못할 때 피해 주민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르면 사회재난은 화재·붕괴·폭발·교통사고·화생방사고·환경오염사고 등으로 발생하는 대통령령 규모 이상 피해와 에너지·통신·교통·금융·의료·수도 등 국가기반체계 마비, 감염병 또는 가축전염병 확산 등에 따른 피해를 이른다.
-뉴시스

충주시 '특별재난지역 지정' 안돼도 재난시설 복구 및 피해자 생계안정 지원

충주시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지 않아도 재난시설을 복구하고 피해자 생계 안정을 돕는 근거를 마련해 시행에 들어갔다.
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충주시 사회재난 구호 및 복구 지원에 관한 조례'를 공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조례는 사회재난 피해액이 정부가 정한 특별재난지역 선포 기준에 미치지 못할 때 피해 주민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르면 사회재난은 화재·붕괴·폭발·교통사고·화생방사고·환경오염사고 등으로 발생하는 대통령령 규모 이상 피해와 에너지·통신·교통·금융·의료·수도 등 국가기반체계 마비, 감염병 또는 가축전염병 확산 등에 따른 피해를 이른다.
-충북일보

안양 석수동 삼성산 산불 발생, 긴급재난문자 발송 “인근 주민 대피”

안양 석수동 삼성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재난문자가 발송됐다.
29일 오후 3시경 안양시 석수동 삼성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이에 4시경 인근 주민에게 대피하라는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된 상태다.
현재 소방당국은 관계기관과 연합하여 인원 100여 명과 헬기 6대를 비롯, 장비 20여 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큰 불길을 거의 잡힌 상태로,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안양시에 위치한 삼성산은 서울대학교에서 남쪽으로 4km, 안양역에서 서북으로 5km 떨어져 관악산 서쪽으로 이어지는 481m의 산이다. 
-서울경제

소방청ㆍ경찰청, 재난대응 협력강화 ‘맞손’

소방청과 경찰청은 24일 효과적인 재난 대응 공조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최근 재난 유형이 복잡해지면서 국민 안전을 책임지는 두 기관의 협력체계가 더욱 중요해진 데 따른 것이다.
조종묵 소방청장과 이철성 경찰청장은 이날 경찰청에서 협약을 체결한 뒤 재난현장에서의 빠른 대처를 위한 협력 분야를 선정하고,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협력 방안을 찾기로 약속했다.
-헤럴드경제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