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5월 8일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제17회 대한민국 안전대상’후보 공모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788
구조대원 대상 지진·붕괴 등 도시탐색구조 전문훈련(심화)과정 운영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789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전국에서 일제히 시행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790
산림청, 정선 알파인 경기장 산사태 6월말까지 응급조사 추진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791
전국 117개 시·군·구 발생,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고사목 69만본 전량 방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792
5월 둘째∼셋째 주에 산불 많이 발생 예상, 산불주의 당부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793
원안위, ‘라돈 검출 침대' 관련 시료 취득 방사능 분석 착수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794
<타언론사 뉴스>
정부 긴급 혈액 수급 등 재난 대응 훈련 실시
정부가 지진 등으로 인한 대규모 환자 발생을 설정해 혈액 수급 대응 체계를 점검하는 등 재난 대응 훈련을 실시한다.
보건복지부는 8일부터 18일까지 '2018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범정부차원에서 매년 실시하는 안전한국훈련(행정안전부 주관)은 부처별 업무 분야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에 대비하는 훈련으로 올해에는 2주간 확대 실시한다. 복지부는 이번 훈련과정에서 드러나는 문제점을 적극 발굴하여 향후 대응체계 개선 및 재난대응 매뉴얼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복지부는 올해 중점 훈련으로 국민의 생명유지에 밀접한 혈액 수급의 위기 상황을 설정하고 재난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불시 재난대응 훈련을 시범 실시한다.
훈련 1주차인 9일 복지부 전 직원을 대상으로 불시 화재 대피훈련을 실시한다. 훈련 시간을 사전에 공지하지 않고 불시에 화재 상황을 설정하여 전 직원이 대피하는 훈련으로, 복지부 자체 자위소방대원이 화재 초기진압 및 응급구조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파이낸셜뉴스
10년간 지진 51차례…인천시 재난대비 안전사업 추진
인천시는 올해 지진과 폭우 등 자연 재난에 대비해 12억여 원을 들여 8개 안전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최근 10년간 인천에서 지진이 51차례 발생한 만큼 인천 연안에서 지진 해일이 발생할 가능성을 연구하고 이에 맞는 방재 대책을 세울 계획이다.
옥외대피소·실내구호소·아파트 등 지진대피소에는 표지판 총 2천851개를 설치하고 지진 발생 시 행동요령을 담은 소책자 20만 부를 제작해 배포한다.
또 여름철 폭우에 대비해 빗물펌프장을 정비하고, 기존 폐쇄회로(CC)TV를 자연재난 감시용 폐쇄회로(CC)TV로 교체한다.
펌프장 증설 타당성 조사와 침수 방지용 차수막 임대 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지난해 7월 인천에는 시간당 100mm에 가까운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져 5천448건의 침수 피해가 나고 전동차 운행이 중단되는 등 큰 피해가 났다.
-KBS
승강기 안전관리 강화…30개 주요 부품 등록 의무화
승강기 안전과 직결돼 안전인증을 받아야 하는 승강기 부품이 현행 14종에서 19종으로 늘어난다. 또 중요한 승강기 부품 30종을 제조·수입할 경우에도 등록해야 한다.
행정안전부는 승강기 안전 관리를 강화하는 내용의 승강기시설 안전관리법 시행령·시행규칙 전부개정안을 8일 입법 예고한다고 7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중요하거나 교체 빈도가 잦은 승강기부품 30종을 제조·수입할 경우 관할 시·도지사에게 등록해야 한다. 기존에는 승강기를 제조하거나 수입할 경우에만 등록제가 시행됐다.
승강기 제조·수입업자의 사후관리 책임도 강화됐다. 승강기 제조·수입업자는 승강기를 최종 판매한 날로부터 10년 이상 유지관리용 부품과 결함확인정비장치 등을 구매자에게 제공해야 한다. 이와 함께 승강기 유지관리에 필요한 부품의 권장 교체 주기와 가격을 인터넷 등에 공개하도록 했다.
안전인증을 받아야 하는 승강기 부품은 현행 14종에서 19종으로 확대됐다. 새로 안전인증대상에 포함된 승강기 부품은 개문출발방지장치, 출입문 조립체, 구동기(전동기·브레이크 포함), 이동케이블, 에스컬레이터 구동체인이다.
-연합뉴스
삼척시, 교통안전지도사 활용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나서
강원 삼척시가 이달~12월까지 어린이 대상 체험중심 및 실습교육과 교통안전교육을 통한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교통안전지도사를 운영한다.
7일 시에 따르면, 교통안전 사회교육 강화의 일환으로,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대상 수요조사를 거쳐 총 250회의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에 교통안전지도사 2명을 배치한다.
도로교통공단 인증 교통안전지도자는 어린이 교통사고 유형 및 사례, 안전하게 길 건너기, 교통안전 표지판 익히기, 자동차의 탄생과 발달 등 강의와 실습 및 시청각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한편, 시는 지난 해 120개소를 대상으로 240회의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동양뉴스통신
"봄맞이 산행 안전하고 즐겁게"
제주소방서(서장 황승철)는 등산객이 많은 5월 한 달 동안 주말과 공휴일 마다 주요 등반로에 간이 응급의료소를 설치하고 '등산목 안전지킴이'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등산목 안전지킴이'는 산악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인명구조와 응급처지 등으로 등산객의 안전을 확보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또한 산악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 혈압·혈당 체크 등 기초적인 신체 상태도 점검할 계획이다.
황승철 제주소방서장은 "산악사고 대부분은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거나 무리한 산행을 하다가 발생한다"며 "등산목 안전지킴이를 운영해 등산객들이 안전한 산행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민일보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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