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5월 21일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미국 전자담배 폭발, 국내도 전자담배화재 6건 발생 4천여만원 재산피해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847
긴급신고 통합서비스 2단계 사업 3월 마무리, 신고출동정보 확대 공유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848
‘2018년 재난안전사업 평가’ 실시 공개, ‘수리시설 개보수’ 등 10개 사업 성과 우수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849
여름철 태풍･호우 등 자연재난 대비 민간전문가와 합동 빗물일시저장시설 일제 점검 실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850
농업기계 안전사고 발생 증가, 주의 요구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851
수출국 현지 생산단계부터 수입식품 안전관리 강화 마련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852
<타언론사 뉴스>
가뭄대비 저수지 개보수 등 우수재난사업 10개 선정
행정안전부는 ‘2018년 재난안전사업 평가’를 실시한 결과 농림축산식품부의 가뭄 대비 저수지 등 수리시설 개보수 등 10개 사업의 성과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23개 부처에서 추진한 280개 재난안전사업을 대상으로 재난과 안전사고에 대한 피해저감 효과와 국민안전 기여도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봤다.
평가 결과 수리시설 개보수를 비롯해 농식품부의 동축산물 검역검사, ▦보건복지부의 국가예방접종 실시 ▦고용노동부의 클린사업장 조성지원 ▦산림청의 산림헬기 운영 ▦식품의약안전처의 어린이 먹을거리 안전관리 강화 ▦행정안전부의 국가안전대진단 및 정부합동점검단 운영 ▦산업부의 일반용 전기설비 안전점검 ▦국토교통부의 지방하천정비 ▦해양수산부의 국가해양관측망 구축 및 운영 등이 우수 사업으로 선정됐다.
-한국일보
적십자 강원, 평창 수해에 긴급재난구호대책본부 운영
대한적십자사 강원도지사(회장 이돈섭)는 평창군 대관령면에 긴급재난구호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지난 18일 대관령면에 집중호우로 인해 가옥 51동이 침수되고 60가구(138명)의 이재민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적십자는 이재민들이 대피해 있는 대관령면사무소에 직원 및 봉사원 총 90여명과 심리회복지원 활동가 4명 등 총 94명을 파견했다.
현재 구호급식차량을 운영하면서 이재민을 대상으로 식사 제공과 세탁차량을 운영하고 있다.
적십자 구호급식. (뉴스1 DB) 특히 이재민들의 원활한 일상생활 복귀를 위해 재난심리회복지원 상담도 운영하고 있다.
적십자 관계자는 "침수 가구 복구 시 언제라도 신속하게 대응하도록 대비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뉴스1
옥천군,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마무리
옥천군이 지난 8일부터 18일까지 9일에 걸쳐 실시한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훈련은 그동안 실시된 각종 재난대응훈련의 노하우와 실제상황에 운영된 매뉴얼을 토대로 현장감 있는 훈련을 통한 대응체계 구축에 초점을 맞춰 실시됐다.
훈련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14일 안전관리위원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 안전관리위원회를 열고 군청 13개 협업부서와 10여개 유관기관·단체 30여명이 참여해 다중밀집시설 내 화재발생 상황을 가정한 토론훈련을 실시하며 사전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했다.
화재 발생 직후 초기 대응 단계에서 수습·복구 단계에 이르기까지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사고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중부매일
국립재난안전연구원, 드론·로봇 등 첨단장비 활용해 재난 훈련 실시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이 드론이나 로봇 같은 첨단장비를 활용해 재난현장 과학조사 종합훈련을 벌였다고 17일 밝혔다.
재난안전연구원은 이날 울산 중구 태화강 둔치에서 드론, 지상조사 로봇을 이용해 훈련에 나섰다.
이번 훈련은 울산지역 지진재난으로 인한 교량 등 시설물 붕괴와 유해화학물질 누출 등 2‧3차 재난 피해확산 양상을 로봇과 드론을 활용해 조사, 분석함으로써 재난현장 조사업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재난원인조사실은 2015년 재난현장 특수조사차량 개발을 시작으로 회전드론과 지상조사로봇, 수상관측보트를 이용해 재난 유형별로 자료를 입체적으로 수집하고, 원인을 분석했다.
-뉴스1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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