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6월 14일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동물용 세포치료제 안전성평가 가이드라인 마련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951
(사)한국비시피협회, 통합 재난관리교육인 재난관리사 오는 6월 18일 실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952
야간시간대 접근 어려운 갯벌, 항만 등 해양안전 감시 활동 드론 활용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953
올해 6월 비브리오패혈증 첫 확진 환자 발생 각별한 주의 당부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954
태풍, 집중호우, 낙뢰 등 여름철 자연재해 대비 원자력이용시설 특별점검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955
9개기관 함께 '풍수해재난대응 모의훈련'" 동작구 한강홍수통제소에서 실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956
<타언론사 뉴스>
국회 재난안전 대책 특별위, 결과 보고서 채택
국회 재난안전 대책 특별위원회는 지난달 28일 전체회의를 개회하여 활동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 활동을 마무리했다.
특위는 지난해 11월 24일부터 시작해서 금년 5월 29일에 활동이 종료될 예정이다.
국회 재난안전 대책 특별위원회는 그 동안 21개 기관의 정부부처를 대상으로 4차례의 업무보고, 1차례의 공청회, 포항지진, 제천화재 등의 긴급현안에 대한 2차례의 약식보고 청취, 포항 제천 밀양 등 지진과 화재가 발생한 현장 방문을 통해 재난예방과 피해복구에 대한 대책마련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국회 재난안전 대책 특별위원회는 입법이 필요하다고 판단된 7건의 공동발의법률안, 업무보고 시 특위 위원들의 질의내용을 중심으로 한 정책제언, 그리고 정책연구용역과 자문위원의 의견을 반영한 화재방호, 화재대응 역량 강화방안과 지진재해 대응 및 복구지원의 개선방안을 활동결과보고서에 포함했다.
-현대건강신문
중앙119구조본부·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특수수난사고 합동훈련
중앙119구조본부와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는 12일 한강일대에서 수난자 구조 훈련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중앙119구조본부, 수도권119특수구조대,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특수대응단이 참가했다.
소방대원들은 이날 유람선이 침몰한 상황을 가정해 다이버 수중수색 등 실전같은 훈련을 진행했다.
수도권119특수구조대 김성수 대장은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특수대응단과 합동 훈련을 통해 특수 수난사고에 대한 대응능력을 향상시켰다"며 "앞으로도 다른 기관과 활발한 교류로 대원들의 상황 대처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1
대전교육청, 재난사태 대비 안전체험교육 실시
대전교육청은 지난 11일과 12일 이틀간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에서 시교육청 및 소속 기관, 고등학교에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 등 79명을 대상으로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각종 재난사태 발생 시 위기 대처 능력 배양과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한 것으로 연기체험, 소화기 종류별 사용요령과 분말소화기 실전체험, 긴급대피 및 구조,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요령 등으로 진행됐다.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한 심폐소생술(CPR)·응급처치 요령과 소화기·완강기·구조대·공기안전매트 사용방법 등 체험위주의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실제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대응 능력 향상에 중점을 뒀다.
조영수 안전총괄과장은 "학교 현장의 재난발생에 대비한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체험과 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사회복무요원들에게 실질적인 재난 대응능력 향상에 중점을 둔 체험위주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중도일보
8월 韓美 UFG연습 연기 또는 재난대비 훈련 대체 가능성
오는 8월로 예정된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연습을 비롯한 한미연합훈련은 북미대화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중단되는 쪽으로 가닥이 잡힐 것으로 보인다.
한미 군 당국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한미연합훈련 중단 발언 이후 긴급 협의 채널을 가동해 연합훈련 계획을 변경하는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13일 전해졌다.
국방부의 한 관계자는 트럼프 대통령의 연합훈련 중단 발언과 관련 "한미 간 긴밀한 공조가 이뤄지고 있다"며 "군 당국 간 협의채널이 가동됐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한국을 방문한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의 정확한 의도를 파악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도 "트럼프 대통령이 제시한 방향과 다르게 가기는 어려울 것 같다"며 한미연합훈련 중단 가능성을 시사했다.
-연합뉴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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