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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들 전자파대한 이해 소통 장, ‘제6차 전자파 안전포럼’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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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6월 18일 (월) 00:15:36 |
심해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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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전파연구원(원장 유대선)은 일반인들에게 전자파에 대한 이해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6월 15일(금) 오후 1시 반, 한국과학기술회관대회의실에서 ‘제6차 전자파 안전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전자파로부터 우리가족은 안전한가요!” 라는 주제로 일상속의 안전한 전자파 환경 조성과 우리 가족의 안전한 생활을 영위하기 다양한 논의와 주제발표가 이루어진다.
먼저, 아주대 안영환 교수의 ‘최근 국내외 전자파 인체영향 연구 동향’에 대한 기조발표가 진행되고 이어 전자파가 피부에 미치는 영향, 전자파 차단제품의 오해와 진실, 어린이 시설의 전자파 환경 등에 대한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또한, 평소 국민들의 전자파 궁금증을 현장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전문가들이 참석자들의 질의에 대해 응답하며 논의하는 시간도 마련하였다.
이번 행사는 국립전파연구원이 전자파 영향에 관한 국민과의 현장소통을 위해 매년 추진되어 오고 있으며, 포럼 참석을 희망하는 일반인은 누구나 현장 등록 후 참석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전파연구원 홈페이지에 ‘생활 속 전자파’(www.rra.go.kr/emf)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심해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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