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7월 2일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재난현장 지휘관 헬기 현장대응 능력 강화 모바일 항공지휘시스템 구축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032
운행중인 대형사업용 차량 차로이탈경고장치 의무 장착 대상 확대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033
전문 인력 고용 지진 화재 등 건축물 안전 심도 있는 검토 수행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034
오남용 방지 축산물 안전성 확보 투약지도 실시 판매기록 대상품목 확대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035
한강, 낙동강, 금강, 영산강 등 4대강 수생태계 건강성 보 설치 전 비교 전반적으로 나빠져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036
타워크레인 사용연한 비례 안전성 검사 등 타워크레인 안전 더욱 강화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037
태풍 쁘라삐룬 북상 남해안 상륙 가능성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038
<타언론사 뉴스>
오거돈 부산시장 취임..재난대책회의로 첫 업무
오거돈 부산시장은 제7호 태풍 '쁘라삐룬' 상륙에 대비한 재난대책회의로 민선 7기 첫 시정 업무를 시작했다.
오 시장은 1일 오전 7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실·국장들과 함께 태풍에 대비한 대책회의를 열어 조치사항 등을 보고받았다.
대책회의를 마친 뒤 시장실에서 약식 취임식을 하고 곧바로 태풍 피해가 우려되는 산성터널 접속도로 공사현장 등 재해위험지역을 방문해 현장점검에 들어갔다.
오 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시민행복시대를 열기 위한 첫 번째 조건이 바로 시민안전"이라며 "시민들로부터 제안받은 시정명령 제1호도 '시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도시 부산을 만들어 달라'는 것"이라고 밝혔다.
-파이낸셜뉴스
대전시,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44억 확보
대전시는 행정안전부로부로부터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44억 원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확보한 사업은 도마초등학교 주변 보행환경 개선사업(22억 원), 유성유스호스텔 스프링쿨러 설치사업을 비롯해 국가안전대진단 결과 보수·보강이 필요한 사업 8건(13억 원), 화재안전특별대책비(5억 3500만 원) 등이다.
이에 따라 시가 올해 상반기에 확보한 재난안전 특별교부세는 모두 87억 1200만 원으로 늘었다.
신성호 시민안전실장은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시민의 안전과 재난에 대비할 수 있는 현안사업 추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1
지자체 곳곳 취임식 취소...태풍 재난대비
제7호 태풍 '쁘라삐룬'이 한반도에 상륙할 가능성이 큰 가운데 전국 곳곳 지방자치단체장들이 취임식을 취소하고 태풍 피해를 대비하기로 했습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 당선인은 모레(2일) 의정부 경기 북부 청사에서 열릴 예정이던 취임식을 취소하고, 곧바로 태풍 재난대비 업무에 들어가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오거돈 부산시장 당선인도 취임식을 취소하고, 내일(1일) 오전 7시 부산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태풍 대책회의를 열고 조치 사항을 보고받을 예정입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 당선인은 모레(2일)로 예정된 취임식을 약식으로 대체하고 내일(1일) 오전 도청에서 실·국장들과 함께 태풍 대비 상황판단 회의를 주재할 계획입니다.
원희룡 제주도지사 당선인도 모레(2일)로 예정됐던 취임 일정을 대부분 취소하고 내일 오전 9시 제주도청 재난상황실에서 상황 점검회의를 긴급 소집하기로 했습니다.
-YTN
재난현장 지휘관, 모바일로 헬기위치 한눈에 확인한다
대형 재난 발생 시 재난현장 지휘관이 휴대전화를 이용해 출동 중인 헬기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된다.
소방청은 재난현장 지휘관용 모바일 항공지휘시스템을 구축한다고 1일 밝혔다.
그동안 재난현장 지휘관은 119상황실 무선통신망을 통해 재난현장에 출동하는 헬기 위치 정보를 확인해 왔다. 이 때문에 무선통신이 되지 않는 지역에서는 정확한 정보제공에 한계가 있었다.
소방청은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공헬기 공동활용시스템과 모바일 현장지휘시스템을 연계해 국가기관 헬기를 통합 지휘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을 계획했다.
시스템이 구축되면 휴대전화가 되는 지역에서는 어디서나 전국의 출동 가능한 헬기 현황과 출동 중인 헬기의 위치 정보와 도착 예정시간, 주변 착륙장 정보, 공역(空域)과 기상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소방청은 다른 기관의 헬기 위치정보 활용에 대한 동의를 얻은 상태로 산림청과 경찰, 해양경찰청에서도 필요할 때 이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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