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7월 3일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태풍 '쁘라삐룬' 직․간접 영향예상 인명피해 예방 중점 긴급구조대응대책 시행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041
여름 장마철·호우기 토사유출·유실 재해예방 태양광발전시설 안전관리 강화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042
‘제8차 아시아 재난위험 경감 각료회의’ 개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043
밀폐 공간 유해가스의 농도 측정 시기 명확화등 7개 제도개선 사항 강화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044
원자력이용시설 대비태세 점검 위원장 주재로 긴급상황점검회의 개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045
<타언론사 뉴스>
"태풍 온다"…충북 민선 7기 재난대응 '시험대'
태풍 북상으로 피해가 예상되면서 민선 7기 공식 업무를 시작한 충북의 각 지자체 신구(新舊) 단체장의 재난대응 위기관리 능력이 첫 시험대에 올랐다.
충북지사와 충북교육감, 청주시장을 비롯해 단체장 대부분이 예정된 취임식을 취소하고 재난재해 대책회의로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3선 임기를 시작한 이시종 충북지사는 2일 오전 10시 청주예술의전당에서 각계 인사 2000여명을 초청해 열기로 한 취임식을 취소했다.
대신 외부 인사 없이 참석 인원을 최소화하고 직원 등만 참석한 채 이날 오전 10시 대회의실에서 약식으로 취임식을 치렀다.
-뉴스1
이낙연 총리 "태풍 북상...중앙재난대책본부 즉시 가동"
이낙연 국무총리는 제7호 태풍 '쁘라삐룬' 북상에 따른 범정부적 대응을 위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즉시 가동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 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 있는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를 방문해 태풍 북상으로 인한 기상 상황과 대비 상황을 점검한 뒤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총리는 이어 장마와 태풍은 지방자치단체마다 피해 양상이 다르고 예상치 못한 재난이 발생할 수 있다며 중앙부처와 지자체는 태풍이 물러날 때까지 24시간 비상대비 태세를 견지하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우선으로 대응하고, 특히 산사태나 절개지, 축대 붕괴 우려 지역 등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선제 예방 조치를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YTN
해양안전 기술, 기자재 산업전 등 ‘해양안전 엑스포’ 개최
해양안전 정책과 최신기술, 기자재의 모든 것과 다양한 해양안전 체험프로그램을 선보이는 ‘대한민국 해양안전 엑스포’가 부산서 열린다.
부산시는 해양수산부와 4일부터 6일까지 벡스코(BEXCO)에서 해양(조선)안전 기술 및 기자재 산업전 등 ‘제4회 대한민국 해양안전 엑스포(Korea Maritime Safety Expo 2018)’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해양안전 엑스포는 해양안전문화 확산과 해양안전 관련 산업의 육성 지원을 위해 2015년부터 개최, 올해 4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대한민국 해군, 해양경찰청, 수협중앙회를 비롯한 30개의 해양안전 관련 기관 및 업･단체가 후원하며, 150개사 450여개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주요 행사는 해양안전･사고예방 홍보전과 해양(조선)안전 기술 및 기자재 산업전, 국제 해양안전 컨퍼런스, 부대행사 등으로 구성된다.
-쿠키뉴스
밀폐공간 작업 안전관리 강화
행정안전부는 밀폐 공간에서 발생하는 가스 질식사고의 근절을 위해 유해가스의 농도 측정 시기 명확화, 작업 감시인의 자격 강화 등 7개 제도개선 사항을 발굴, 관계 기관에 이행을 권고했다고 2일 밝혔다.
밀폐 공간 가스 질식 사고는 최근 10년간 총 193건이 발생, 191명이 사망했으며 사고원인으로는 원청업체의 안전에 대한 책임성 부족, 하청업체의 안전기준 미 준수(안전장비 미 구비, 작업 전 환기 미흡), 작업자의 안전의식 결여(질소가스에 대한 위험성 인식 부족, 무자격자의 감시자 역할 수행) 등으로 나타났다.
이번 대책 마련을 위해 행안부는 고용노동부 및 민간전문가 등과 함께 밀폐 공간 가스 질식 사고 발생 원인을 분석하고 제도 개선을 통한 재발 방지에 초점을 맞춰 합동 조사를 실시했다.
-파이낸셜뉴스
-편집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