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8월 20일자 재난안전뉴스
구조대원 순직사고 관련, 재발방지 대책 마련 및 현장안전 활동 강화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247
가상통화 취급업소 해킹사고 발생, 21개 취급업소 보안 개선권고 이행현황 중간점검 실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248
환경오염물질 체내 농도 조사 '제4기 국민환경보건 기초조사' 착수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249
'2017년도 지자체 배출사업장 환경관리실태' 평가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250
범정부 폭염대책본부 점검회의, 2차 피해 대한 대책 중점 논의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251
<타언론사뉴스>
재난안전 문제해결 국민 목소리 듣는다…아이디어 공모
행정안전부(행안부)는 20일부터 10월5일까지 2020년 재난안전 연구개발 온라인 수요조사 '국민과 함께하는 재난안전! 국민 참여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수요조사는 재난안전 문제에 관심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안부·국립재난안전연구원 홈페이지에서 연구개발 수요 조사서식을 내려 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주요 발굴분야는 ▲국민생활 속 문제를 해결하는 국민 체감형 재난안전 서비스 개발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첨단 재난안전 기술개발 ▲현장에서 실용화할 수 있는 부처협력과 지역특화 사업 등이다.
행안부는 최근 기록적인 폭염과 가뭄에 따른 국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의견도 발굴해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뉴시스
행안부, 재난안전 R&D 온라인 수요조사 실시
행정안전부는 20일부터 10월 5일까지 2020년 재난안전 연구개발 온라인 수요조사 ‘국민과 함께하는 재난안전! 국민 참여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이번 조사를 통해 재난현장과 생활안전 분야의 문제와 다양한 해결책이 제시되고 재난안전 연구개발(R&D) 수요가 적극 발굴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수요조사는 재난안전 문제에 관심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행안부 누리집(www.mois.go.kr) 또는 국립재난안전연구원 누리집(www.ndmi.go.kr)에서 연구개발 수요 조사서식을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주요 발굴분야는 △국민생활 속 문제를 해결하는 국민 체감형 재난안전 서비스 개발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첨단 재난안전 기술 개발 △현장에서 실용화할 수 있는 부처협력 및 지역특화 사업이다.
-아시아투데이
양양군, 재난취약가구 안전복지 서비스 강화
양양군은 재난취약가구 전기, 소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및 무료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군은 매년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최저 안전생활 보장을 위해 전기·가스·소방·난방시설 등 안전시설을 무상으로 정비·보수해 오고 있다.
올해 사업대상은 전기분야 200가구, 소방분야 400가구 등 취약계층 600가구 노후 전기·소방시설이다.
전기시설은 연도별 지원계획에 따라 서면과 현북면에서 각각 100가구씩 추천받아 안전점검과 함께 불량 및 노후부품을 교체한다.
소방시설은 양양읍 100가구, 나머지 5개 읍·면 60가구를 대상으로 소화기와 단독형경보감지기 등을 지원한다.
-뉴스1
영천시 찾아가는 Safe-Up 안전교육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17일 완산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어르신들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찾아가는 Safe-Up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평소 노인일자리사업을 통해 봉사활동을 하시는 어르신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강의는 금동희(한국보훈학회 이사) 강사가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 제5조에서 규정하고 있는 ‘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국민들이 모두 노력해야 한다’는 취지에서 기획되었으며, 재난취약계층인 어르신들에게서 특히 많이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가정사고, 교통사고, 심정지사고로 나누어 스스로 위해요소를 진단하고 예방할 수 있도록 실생활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인명사고는 큰 재난으로 발생하기도 하지만, 그보다 사소하다고 생각하는 안전사고로부터 잃는 생명이 더 많다. 이러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과 밀접한 것부터 시작해야한다”며 “이번 교육이 이러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환경일보
위기관리경영-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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