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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백범 교육부 차관, 대학 학생안전 추경반영사업 현장점검 |
| 충북대 석면제거 및 실험실 안전환경 기반조성 현장점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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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8월 27일 (화) 13:45:52 |
한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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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8.27.(화) 11:00에 충북대학교를 방문하여 2019년 추경 예산이 반영된 충북대학교 석면제거 및 실험실 안전환경 기반조성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2019년 추경예산에 석면 및 실험실 유해 환경으로부터 학생들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석면제거 사업비 110억 원, 실험실 안전환경 기반조성사업비 314억 원*을 확보하여 국립대학 37개교에 지원하였다.
* 위험물?취급저장소 설치 36억 원, 실험?연구공간 분리 등 고위험실험실 안전환경 개선 117억 원, 안전장비 확충 161억 원
이번에 반영된 추경예산은 학생들이 장시간 활동하는 강의실 등 학생이용시설의 석면을 제거하고, 사고위험이 높은 고위험 실험실의 안전환경 개선 등에 사용된다.
박백범 차관은 현장을 점검하면서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추경 예산이 편성된 만큼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신속히 집행하여 조기에 석면제거 및 실험실 안전환경 조성을 완료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아울러, 대학 현장에서 학생안전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실험실 및 시설 안전관리자 등 대학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할 예정이다.
- 한지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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