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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관내 30개 소규모 건설현장 대한 합동점검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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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02일 (목) 00:47:57 |
한지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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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원장 박영수, 이하 관리원) 수도권지사는 동절기를 앞두고 수원시 관내 30개 소규모 건설현장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12월 10일까지로 계획되어 있으며, 흙막이 및 비계 등 가설구조물, 추락방지 시설 등이 규정대로 설치되어 근로자 안전이 확보되는지 중점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수원시청 및 관내 구청의 담당 공무원들이 관리원 직원들과 함께 점검에 나선다.
관리원과 수원시는 지난 4월 건설현장 안전확보와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난 6월 우기 대비 현장점검을 실시하는 등 관내 건설현장 안전 관리를 위해 노력해왔다.
-한지현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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