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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방역, 보건소 인력지원 및 방역업무체계 개선 위해 지속적 노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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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2월 24일 (목) 04:47:55 |
한지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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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자가 급증하고 재택치료 관리 등 추가 업무가 증가하여, 보건소 부담이 가중되고 있음에 따라,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보건소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보건소 인력지원 및 방역업무체계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다.
지방자치단체는 지 보건소 업무 부담 경감을 위해 지역별 여건을 고려하여 부단체장 총괄 재택치료추진단 구성, 기존인력 전환 배치, 추가인력 지원 등 다양한 형태로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오미크론 변이의 특성을 고려한 방역재택치료 체계 전환에 따라 대부분의 자치단체에서 부단체장이 총괄 지휘하는 재택치료추진단을 구성(198) 개 하여 비대면 진료 안내 등 재택치료 업무를 전담한다.
재택치료 관리인력으로 총 명 13,088기준을 지원하고 있으며, 방역체계 개편(2.10) 직후 재택치료 관리인력 명에 더하여 자가격리모니터링 생필품 키트 제공 등을 지원하던 기존 인력을 전환 배치명 하고 이외에 , 추가적으로 명의 인력을 동원 1,860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이 239개의 행정안내센터를 설치?운영하여 격리 종료일 통보등 일반 행정민원을 별도로 처리하고 있다.
이 지원 노력에도 확진자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여 보건소 업무경감에 한계가 있는 상황으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지속적이고 추가적인 인력 지원 업무효율성 향상을 추진하여 국민이 느끼는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이외에도 정부는 지방자치단체의 정규인력 배정 조기채용절차 추진, 한시보조인력 인건비 지원사업등 보건소 인력 충원을 위해서도 노력한다.
지방자치단체 감염병 대응인력으로 1,573 총 명을 추가배정 하였으며, 읍?면?동에 배치된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의 간호인력 보건소에 전환 배치 활용하여, 감염병 대응을 위해 지원하도록 하고 있다.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은 “코로나 대응을 위해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보건소의 업무부담이 가중되지 않도록 현장 상황을 지속 점검하고 지방자치단체와 적극 소통하겠다” 며 ”방역에 누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추가적인 인력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관계부처와도 협조하여 총력 대응할 것”이라 말했다.
-한지현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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