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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비시피협회, 초미세먼지관리사 26일부터 27일까지 양성 교육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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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5월 19일 (목) 11:49:59 |
한채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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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온난화에 대한 위험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국제의학 저널인 랜싯(Lancet) 위원회'는 대기 오염으로 인한 전 세계의 조기 사망자는 연간 650만 명으로,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특히 미세먼지로 인한 사망자는 2000년 290만명 2015년 420만 명에서 2019년 450만 명으로 증가한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또한 환경 오염으로 인한 사망률은 재난의 전염병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나, 미세먼지의 저감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사)한국비시피협회(회장 정영환)이 주관하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제30기 초미세먼지관리사 양성 교육이 5월 26일부터 27일까지 (사)한국비시피협회 교육장에서 실시된다.
초미세먼지관리사 양성 교육은 총 14시간의 기본교육을 이수하고 엄정한 자격검정을 통과한 자에게 민간등록자격 (등록번호 제2020-003330호) '초미세먼지관리사' 자격이 주어진다.
초미세먼지관리사 신청방법은 신청서 양식에 작성하여 이메일이나 팩스로 전송하면 되며 (Fax : 02-722-7073, E-mail : korea-bcp@daum.net), 관련문의 사항은 02-722-7441 http://www.bcp.or.kr 로 하면 된다.
특히 초미세먼지 관리사 자격은 자격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및 공기업 재난안전분야 종사자 교육으로 승인받아 운영되고 있으며 지자체 계절관리제 민간감시원 제도로도 활용되고 있다.
또한 미세먼지 관련 사업자들도 초미세먼지 관리사 자격을 적극 활용하여 컨설팅 및 측정기 등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현장활용에 적용하고 있다.
-한채옥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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