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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재난안전 인증제품 사용이 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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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6월 02일 (목) 16:53:19 |
박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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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2년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시행에 따라 안전보건확보의무를 이해하지 않아 발생하는 중대산업재해에 대하여 처벌을 하게됐다.
중대산업재해란 「산업안전보건법」 제2조 제1호에 따른 산업재해 중 사망자가 1명 이상 발생, 동일한 사고로 6개월 이상 치료가 필요한 부상자 2명이상 발생, 동일한 유해요인으로 급성중독 등 직업성 질병자가 1년 이내에 3명 이상 발생한 것을 말한다.
이에 따라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하여 유해·위험요인을 감소하기 위한 방안 등 마련이 필요하게 됐다.
우선 유해·위험요인 제거 등 감소·예방 방안 마련으로 건설업 현장에서 사용하는 자재에 대하여 재난 및 안전을 예방하기 위한 재난안전인증제품을 사용하여 제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인증제품 사용이 필요하다.
재난안전제품의 인증은 행정안전부 재난안전산업과(044-205-4188)와 행정안전부 소속(사)한국비시피협회(02-722-7441, www.bcp.or.kr)에서 인증을 하고 있다.
즉 자재검토을 통해 인증제품 여부를 확인하고 제품을 반입하며 제품을 설치한 후 제품 설치의 상태 확인하는 것이다.
이같이 된다면 인증제품 사용 및 업무절차 추가 등 유해·위험요인을 제거하여 중대산업재해를 사전 예방하여 안전중심 경영실천을 할 수 있는 기대효과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박하용, (사)한국비시피협회 전문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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