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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미세먼지 저감, 전기자동차 구매지원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 사업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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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7월 18일 (화) 00:26:33 |
이정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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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이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기존 추진 중인 미세먼지 저감 사업의 하나로 전기자동차 구매지원 사업과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 사업 등을 펼친다. 이는 청정 도시 조성을 위한 것으로 하반기에도 다양한 사업을 적극 펼쳐 나간다.
충청투데이에 따르면 전기자동차 구매지원 사업에서 승용차 37대, 화물차 30대를 지원 전기 승용차 대당 최고 1360만원, 전기 화물차 대당 최고 1900만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자동차 배출가스 저감을 통한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 사업도 100대 지원, 보조금 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4·5등급 경유 자동차이며, 지원금은 연식과 차종에 따라 차등 지원받는다.
이외에도 전기 이륜차 19대, LPG 화물차 19대를 구매지원하고, 매연저감장치 부착지원 20대, 건설기계 엔진 교체 2대도 지원할 계획이다.
손명성 군 환경정책팀 팀장은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하는 친환경 시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미세먼지 저감 사업을 지속 추진헤 나가겠다”며 “단양군 대기환경 개선과 온실가스 감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직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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