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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기업 해외시장 진출 필요성 강조, 도쿄 위기관리산업전 ‘재난안전기업 통합한국관’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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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10일 (목) 00:25:10 |
한지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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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우수한 첨단 재난안전제품과 기술(K-Safety)이 정부와 자치단체, 국내기업 간 협업을 통해 일본 재난안전산업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행정안전부는 경기도, 전북특별자치도, 경상북도, 경상남도와 함께 10월 9일(수)부터 11일(금)까지 일본 도쿄에서 개최 중인 ‘2024 도쿄 위기관리산업전(RISCON Tokyo 2024)’에서 통합한국관을 운영한다.
‘도쿄 위기관리산업전’은 일본에서 가장 큰 규모로 개최하는 재난안전산업 전시회이며, 재난위험 감소, 비즈니스 위험관리, 보안안전 등에 관한 첨단 제품과 서비스가 전시된다.
이번 행사에는 우리나라 외에도 미국, 중국, 호주, 대만, 싱가포르의 재난안전기업도 함께 참여한다.
그간 우리나라 재난안전산업은 우수한 기술력에도 불구하고 자금 부담과 정보 부족 등을 이유로 성장 가능성이 큰 해외보다 내수시장에 집중했다.
이에, 행안부는 국내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개최된 ‘도쿄 국제소방방재전’에 처음으로 통합한국관을 운영했으며, 약 100억 원의 계약추진 성과를 거뒀다.
올해 ‘2024 도쿄 위기관리산업전’에는 더 많은 국내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자치단체와 합동으로 통합한국관을 준비했으며, 지난해의 3배 규모인 30개 국내기업이 참여한다.
행사장 내 30개 기업의 재난안전 제품·기술을 소개하는 전시관(30부스)과 비즈니스 라운지(5부스), 정책 홍보관(5부스)을 마련했다.
아울러, 30개 기업을 대상으로 ‘재난안전기업 일본시장 진출 전략 설명회’도 10월 10일(목)에 개최하고, 현지 전문가와 한국계 일본기업인이 참여해 대일 수출환경과 현지 기업의 성공 전략 등을 공유한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일본을 방문해 국내 재난안전기업의 일본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선진 재난안전관리 체계와 기술력을 보유한 일본 정부와 교류협력을 강화한다.
방문 첫날, 이상민 장관은 통합한국관 현장을 찾아 참여기업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일본시장 진출 전략 설명회에서 대한민국 재난안전기업의 우수한 기술력을 강조하고 이들의 해외시장 진출과 국제교류 협력을 독려한다.
또한, 이 장관은 일본 방재과학기술연구소를 방문해 한-일 재난안전분야 연구협력 강화방안을 협의하고, 코로나19로 중단됐던 한국·일본·대만 간 국제공동워크숍을 내년부터 재개하는 방안도 논의한다.
아울러, 이 장관은 주일대사를 만나 대사관 차원의 지원과 협조를 적극 당부하고, 도쿄 GBC* 방문, 주일 한국기업연합회 관계자 오찬 간담회 등 국내 재난안전기업의 일본 진출 지원방안을 적극 모색할 방침이다.
이상민 장관은 “우수한 기술력을 지닌 국내 재난안전기업이 해외시장에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지현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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