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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산불 피해 지역 복구 국토위성영상 활용 ‘긴급 공간정보’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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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4월 16일 (수) 00:06:49 |
심해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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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 국토지리정보원(원장 조우석)은 지난 3월 21일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지역 복구를 돕기 위해 국토위성영상을 활용한 ‘긴급 공간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토위성영상은 국내 최고 고해상도 영상(흑백 0.5m, 컬러 2m)으로 산불, 지진, 홍수 등 재난이 발생했을 때 접근이 어려운 피해지역의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이렇게 확보된 영상은 과학적으로 분석해 피해 현황을 파악하고, 복구 작업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진행하는 데 활용된다.
국토지리정보원은 지난달 발생한 경남 산청, 경북 의성, 울산 울주 지역의 산불 피해지 분석과 복구계획에 활용될 수 있도록 국토위성으로 촬영한 영상과 해외위성영상, 항공사진, 수치지형도와 함께 재난 공간정보를 해당 지자체, 산림청 등에 지속적으로 지원하였다.
또한, ’23년 2월 발생한 튀르키예 지진 피해자 구조 및 구호를 위해 급파된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를 통해 국토위성으로 촬영한 영상을 지원하였다.
같은 해 4월에는 세계적 재난대응기구인 인터내셔널 차터에 가입(’23.4) 하였으며, 최근에는 미얀마 지진(3.28) 피해지역인 만달레이를 촬영해 지원하고 있다.
국토지리정보원은 재난 발생 시 위성영상 기반 ‘긴급 공간정보’를 일선 담당자가 쉽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긴급 공간정보 사용자 매뉴얼」과「긴급 공간정보 사례집」을 제작 게시하고 있다.
국토지리정보원 조우석 원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우리나라에서도 대형 재난이 자주 발생하고 있는 만큼, 공간정보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며, “피해 지역 복구를 빠르고 정확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국토위성 영상 제공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심해영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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