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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중대재해 사이렌’ 발간, 사고사례 500건 수록해 현장 예방 강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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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5월 08일 (목) 07:09:14 |
한지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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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는 지난해 산업현장에서 발생한 중대재해 사고사례와 예방자료를 집대성한 『2024 중대재해 사이렌』 책자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해당 책자는 고용노동부가 운영 중인 중대재해 정보공유 플랫폼 ‘중대재해 사이렌’을 통해 지난해 전파된 자료를 정리한 것으로, 산업현장의 재해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도구로 활용될 전망이다.
‘중대재해 사이렌’은 고용노동부가 2023년 2월부터 개설한 오픈채팅방 기반의 정보공유 채널로, 중대재해 발생 시 사고내용과 안전대책, 계절·시기별 위험요인 등 각종 예방자료를 전국 산업현장에 신속하게 전달해 왔다.
개설 첫해인 2023년 가입자 수는 4만 7천 명에 달했으며, 2024년 4월 기준 7만 7천 명을 넘어서며 현장 내 높은 수요를 반영하고 있다. 산업현장에서는 이를 위험성 평가, 작업 전 안전점검회의(Tool Box Meeting), 임직원 교육 등에 폭넓게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발간된 책자에는 ▲건설 ▲제조 ▲기타 업종에서 발생한 중대재해 사고사례 500여 건이 수록됐으며, 공정 및 세부 업종별로 분류돼 동종·유사 업종 종사자들이 사고사례를 손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아울러 실제 산업현장에서의 활용 사례도 함께 담겨 현장 적용성을 높였다.
김종윤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사고 사례를 통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인지하고 대비하는 것이 사고 예방에 매우 중요하다”며 “현장에서 중대재해 사이렌을 적극 활용하길 바라며, 정부도 필요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한지현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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