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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바다 지키는 건 AI”, 해경, 해양재난 대응에 생성형 인공지능 투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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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5월 30일 (금) 02:01:27 |
한지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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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은 최근 급변하는 해양 산업 환경과 자율운항선박 도입 확대 등에 발맞춰, 생성형 인공지능(AI)과 대규모 언어모델(LLM)을 활용한 차세대 재난 대응 기술 개발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 기술개발을 넘어 해양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AI 기반 플랫폼을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를 위해 해경은 과거 해양사고 대응 사례, 55종에 달하는 행정정보 시스템 데이터, 각종 해양재난 대응 매뉴얼, 그리고 현장에서 수집된 영상과 이미지 등 다양한 실전 데이터를 학습자료로 투입할 계획이다.
즉, 해경은 수년간 축적된 ‘재난의 데이터’를 AI에게 넘겨주고, 이를 바탕으로 현장에서 발생하는 수많은 변수에 대해 AI가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안성식 기획조정관은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은 해양재난과 같은 복합적 재난 상황에 대한 해양경찰의 대응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핵심기술이자 인프라”라며, “인공지능(AI) 기술이 현장 직원들을 실질적으로 도와줄 수 있도록 기반을 촘촘히 다져, 국민이 보다 안전한 바다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지현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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