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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장마철 앞두고 전국 24개 공사현장 안전·품질점검 착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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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6월 10일 (화) 00:10:55 |
심해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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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이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예방과 시공품질 확보에 나섰다.
조달청(청장 임기근)은 6월 9일부터 2주간 조달청 시설공사 맞춤형서비스로 관리 중인 24개 공사현장을 대상으로 장마철 대비 안전점검과 시공품질 점검을 병행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해에 이어 기상청이 예보한 많은 비와 폭염에 대비하기 위한 사전 조치다. 침수 및 강풍 등 자연재해로 인한 현장 피해를 사전에 막기 위해 수방대책부터 폭염 대응까지 점검 항목이 다각도로 구성됐다.
조달청은 현장 점검을 통해 △양수기, 모래주머니 등 침수 예방 장비 비치 상태 △배수시설 관리 여부 △강풍에 대비한 가설물 결속 상태 등을 꼼꼼히 살필 예정이다. 이와 함께 여름철 근로자 건강 보호를 위한 쉼터 조성 실태, 온열질환 예방 조치 등도 함께 확인한다.
뿐만 아니라 이번 점검에서는 시공품질 확보에도 중점을 둔다. 조달청은 지난해부터 품질점검 매뉴얼을 도입해 체계적인 점검을 시행 중이며, 올해는 특히 콘크리트 강도 관리, 건설자재 품질시험 여부 등 시공의 기초가 되는 요소들을 중점 확인해 공사 하자 예방과 내구성 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권혁재 시설사업국장은 “건설현장은 폭우 등 자연재해에 취약하며 사고발생 시 인명·재산 피해 규모가 커 사전 대비가 중요하다.”면서, “현장 내 안전은 물론 공사장 주변에도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관리하겠다.”라고 말했다.
-심해영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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