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2026.09.28
로그인 |  회원가입
홈 | 공지/이벤트 | 전체기사
홈 > 뉴스 > 재난포커스속보
     
“우리 마을 지금 위험한가?” 100㎡ 단위로 산사태 위험 실시간 공개
2025년 07월 17일 (목) 04:09:27 이정직기자

“산사태는 갑자기 터지지 않는다. 실시간 경고는 이미 울리고 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이 전국 모든 지역의 산사태 위험도를 100㎡ 단위 격자로 실시간 제공하며, 마을 단위까지 확대된 ‘초정밀 산사태 경보 체계’를 본격 가동하고 있다. 이는 최근 10년간 전체 산사태 피해의 98.7%가 7~8월 집중되는 현실을 반영한 정밀 기후재난 대응 시스템으로, 빗물량에 따라 변하는 지반위험을 실시간으로 가시화한 것이 핵심이다.

‘실시간 산사태 위험도’는 산림청이 자체 개발한 산사태 예·경보 시스템(KLES)을 통해 구현되며, ▲토양 내 수분 함량, ▲실시간 강우량, ▲지형 및 과거 산사태 이력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5등급(매우 낮음~매우 높음)으로 위험을 표시한다. 위험도는 100㎡ 격자 기준으로 지도화되며, 사용자는 지도를 확대·축소해 시·군→읍·면·동→마을 단위까지 위험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경북·경남·울산 지역의 산불피해지 중 심각한 지역에 대해 위험등급을 별도로 긴급 조정 반영했다.
⛑
국립산림과학원은 대국민 서비스 차원에서 ‘산사태정보시스템’을 운영 중이며, ▲우리 지역 산사태 위험도 확인, ▲취약지역 내 대피소 위치 확인, ▲과거 산사태 이력 데이터 열람, 등의 정보를 누구나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사태연구과 이창우 과장은 “산사태의 위험은 비가 얼마나 오느냐에 따라 계속 달라지기 때문에 현재 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전국 실시간 산사태 위험도를 운영하고 있다”라며 “주민들이 우리 마을의 산사태 위험을 미리 파악해 신속히 대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정직기자
ⓒ 재난포커스(http://www.diofocu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가장 많이 본 기사
불길·침수·실종·반복민원까지 AI...
“개인정보 유출 막을 투자 안 하...
40℃ 폭염 뒤 시간당 124㎜ ...
부품사 서버 뚫리면 달리는 자동차...
비가 오면 도로 오염물질이 하천으...
저궤도 위성 급증에 충돌 위험 커...
“가을 산행객 늘자 산림 훼손·산...
119상황실 잡아먹는 반복신고, ...
육상 화학사고가 바다까지 번진다,...
한눈으로 보는 9월 15일자 재난...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회사소개 정기구독 광고문의 이용약관 이메일무단수집 거부
주소: (우) 07402 서울 영등포구 가마산로46가길 9, 2층 ㆍ TEL) 02-735-0963 ㆍ FAX) 02-722-707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서울아00353 ㆍ등록연월일:2007년 4월 16일ㆍ 발행인:ㆍ 편집인:
청소년보호책임자:
Copyright ⓒ 2007 Daily 위기관리경영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di-focu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