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2026.09.28
로그인 |  회원가입
홈 | 공지/이벤트 | 전체기사
홈 > 뉴스 > 재난포커스속보
     
“7월 하순에 가장 인명피해 많아”, 물가에선 구명조끼가 생명줄
2025년 07월 22일 (화) 00:51:25 심해영기자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7월 하순 본격적인 물놀이철을 맞아, 물놀이 사고 예방을 위해 구명조끼 착용 등 안전수칙 준수를 강력히 당부했다. 최근 5년간(2020~2024년) 여름철 물놀이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총 112명이며, 이 중 가장 많은 31명이 7월 하순, 즉 방학과 휴가가 본격화되는 시기에 발생했다.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장소는 하천과 강(35%), 이어 계곡(30%), 해수욕장(22%), 바닷가(13%) 순으로 나타났다. 전체 사망자 중 68%가 자연수계에서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주요 원인은 구명조끼 미착용 등 안전 부주의(37%), 수영 미숙(34%), 음주 수영(17%) 등이 뒤를 이었다. 특히 구명조끼 착용 여부가 생명과 직결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연령대별로는 10대와 50대에서 각각 20명 이상이 사망했고, 10세 미만 어린이도 7명이 사망해 보호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행안부는 ▲출입금지 구역에는 절대 들어가지 말 것. 수심이 깊거나 물살이 빠른 구역은 매우 위험하며, 가능하면 안전요원이 배치된 장소 이용 권장 ▲물놀이·낚시·수상레저 시 구명조끼 반드시 착용. 체형에 맞는 구명조끼가 사고 시 생명을 지키는 핵심 ▲어린이는 항상 보호자 동반. 튜브·슬리퍼 등이 떠내려가도 따라가지 말고 주변 어른에게 즉시 알리도록 사전 교육 ▲음주 후 물놀이 금지. 무리한 경쟁이나 장난, 건강 이상 시 입수 자제 ▲사고 발생 시 직접 뛰어들기보다 119 신고 및 구조 장비 활용. 로프·튜브 등 주변에 비치된 장비로 안전하게 구조 시도등 사고 예방 수칙을 발표했다.

김주이 안전정책국장은 “7월 하순부터는 방학과 휴가철이 본격적으로 시작해 물놀이를 즐기는 사람들이 급증하는 시기”라며, “물놀이를 즐기실 때에는 안전수칙을 꼭 지켜 시원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심해영기자
ⓒ 재난포커스(http://www.diofocu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가장 많이 본 기사
불길·침수·실종·반복민원까지 AI...
“개인정보 유출 막을 투자 안 하...
40℃ 폭염 뒤 시간당 124㎜ ...
부품사 서버 뚫리면 달리는 자동차...
비가 오면 도로 오염물질이 하천으...
저궤도 위성 급증에 충돌 위험 커...
“가을 산행객 늘자 산림 훼손·산...
119상황실 잡아먹는 반복신고, ...
육상 화학사고가 바다까지 번진다,...
한눈으로 보는 9월 15일자 재난...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회사소개 정기구독 광고문의 이용약관 이메일무단수집 거부
주소: (우) 07402 서울 영등포구 가마산로46가길 9, 2층 ㆍ TEL) 02-735-0963 ㆍ FAX) 02-722-707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서울아00353 ㆍ등록연월일:2007년 4월 16일ㆍ 발행인:ㆍ 편집인:
청소년보호책임자:
Copyright ⓒ 2007 Daily 위기관리경영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di-focu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