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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비씨피솔루션즈, 금융권 재해복구·운영자동화 시장 선점,‘BCF_SA·BCF_DA’로 IT혁신 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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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9월 20일 (토) 18:55:13 |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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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비씨피솔루션즈가 국내 금융기관의 ‘재해복구 및 운영자동화 솔루션 구축 사업’을 수주하며, 금융권 IT운영 자동화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사업에는 자사의 시스템 자동화 솔루션 ‘BCF_SA’와 재해복구자동화 솔루션 ‘BCF_DA’가 전격 적용된다.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은 ▲인프라 점검 ▲프로비저닝 ▲재해복구 전환을 상시화·표준화·체계화·자동화로 구현하는 것이다. 한국비씨피솔루션즈는 자동화 워크플로우를 통해 주센터 인프라 점검을 고도화하고, 재해복구센터 복구 시간을 대폭 단축할 계획이다.
특히, 기존 스크립트·명령어 방식에서 벗어나 글로벌 최상위 관심도를 기록 중인 앤서블(Ansible)을 핵심 자동화 도구로 채택한 점이 주목된다. 앤서블은 클라우드 및 레거시 환경 전반에서 ▲시스템 프로비저닝 ▲구성 관리 ▲애플리케이션 배포 ▲서비스 오케스트레이션에 최적화된 IaC(Infrastructure as Code) 솔루션으로, 국내외 활용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한국비씨피솔루션즈의 BCF_SA는 인프라 사용 기간을 자동 관리해 불필요한 자원 점유를 방지하고, 필요 시 템플릿 기반 재생성을 지원한다. 또한 ▲상태 변화 분석 ▲다중화 서버 점검 ▲임계치 도달 즉시 조치 ▲보안 점검 ▲프로세스 분석 ▲웹서비스 부하 테스트 ▲재해복구 시뮬레이션 등 전방위적 점검 기능을 제공, 장애 요인을 신속히 식별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한다.
최민규 한국비씨피솔루션즈 대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앤서블을 활용한 데브옵스 자동화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오픈소스 기반 전문 솔루션과 다년간 축적된 컨설팅·서비스 역량을 결합해 공공·금융·제조·국방 등 전 산업 분야에서 운영 표준화와 자동화 혁신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비씨피솔루션즈는 IT운영자동화 솔루션 BCF_Enterprise(BCF_Sync, BCF_SA, BCF_BA, BCF_DA)를 지방세입정보시스템 클라우드 환경의 배치자동화에 적용한 바 있다. 이를 기점으로 공공은 물론 금융, 제조, 국방, 통신 등 전 산업군으로 시장 확대를 가속화하고 있다.
-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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