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 현실적으로 자신의 환경에 맞는 업무에 따라 사업 결정을 내려야 한다. 이 사업은 기업가들이 아는 지식뿐 아니라, 전략솔루션을 통해 정보를 알 수 있으며 이를 위한 노력이 무엇보다도 필요하다. 중복된 정보를 제거하는 것은 이런 현실적인 기대치를 설정하는데 팔요하다. 기업들은 BCP환경을 수립하기 위해 다섯 가지 중요한 정보 부분을 수집해야 한다.

▲ 백업 데이터의 유형
▲ 백업 빈도
▲ 수행할 백업의 유형(미분, 전체, 증가분)
▲ 데이터 변경 속도
▲ 백업 작업 유지

일부 기업은 중복된 정보를 제거하는데 데이터를 수집하는 것 외에도 또 다른 정보가 필요하다.
한 스토리지 컨설턴트가 말했듯이 기업의 정보소스는 기존의 백업소프트웨어를 사용하고 있으며, 중복 제거 솔루션을 사용하는 것은 자신의 클라이언트를 통해 사용된다.

백업 작업이 구성되는 것을 살펴보면, 백업은 종류에 따라 또 수행의 임무에 따라 무엇을 얼마나 오래 동안 백업했느냐에 따라 보존되며 유사시 발생 빈도에 따라 그 상황을 알 수 있다.
데이터 백업작업을 세분화하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은 아니다. 하지만 만일의 사태에 대비에 꼭 필요한 조치이기도 하다.

백업 관리자는 일반적으로 데이터베이스 서버 및 파일서버 등 응용프로그램 서버(실제 또는 가상) 등을 백업하는 작업을 잘 알고 있으며 관심이 많다.
그래서 백업관리자들은 자신의 서버의 대표적 샘플 (최소 5%의 샘플)을 수정해 데이터 유형에 따른 백업 작업을 수시로 검사하기도 한다.

이와 같이 백업에 관한 평가는 시간이나 돈 등 큰 비용을 지출하지 않고도 자신의 환경에 맞는 데이터를 합리적으로 사용 할 수 있다. 일단 기업은 위에서 언급한 다섯 개의 데이터 포인트속에서 기업에서 발생하는 중복적인 정보를 합리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백업 작업의 구성 방법을 살펴보면, 백업의 종류와 빈도에 따라 오랜 기간동안 백업이 보존되는지 알 수 있다.

재난포커스 - 이정직 기자(jjlee@di-focus.com)

출처:DRJ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