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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포커스> 창간 5주년 및 <위기관리경영>제호변경 기념 축사-국회의원 이찬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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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수원시 갑(수원 장안) 국회의원 이찬열입니다.
국민의 안전과 방재산업의 육성, 그리고 국가 및 기업의 재해 저감을 위한 국내 유일 재난관리 전문 매거진인 <재난포커스>의 창간 5주년과 <위기관리경영>제호변경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더불어 미래에 대한 혜안으로 ‘재난’에 국한되지 않고 더 나아가 ‘위기관리경영’의 영역까지 전문화하기 위해 거듭나는 <위기관리경영>의 도전에 박수를 보내드리며, 앞으로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오늘날 발생하는 각종 위기와 재난은 과거와 비교했을 때 더욱 더 예측 불가능해졌으며, 규모도 커지고, 매우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철저한 예방책과 체계적인 관리, 그리고 신속한 대응 방안이 마련되어 이 모든 것이 관련 기관 간에 유기적으로 공유되어야만 합니다.
특히 ISO22300(재난 및 안전관리) 국내도입으로 인해 국내 재난관리체계의 많은 변화가 예상됩니다. 그동안 관련 정보의 원활한 유통과 관계자들의 협력체제 구축의 중심에 바로 <재난포커스>가 있어 왔습니다. 국내 최고 재난 전문 언론으로서 맡은 바 역할을 충실히 해 온 <재난포커스> 관계자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말씀드리며 다시금 <위기관리경영>제호변경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위기관리경영>으로 다시 태어난 <재난포커스>가 진실된 보도와 정당한 비판, 그리고 책임있는 주장을 통해 위기관리를 위한 제언과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수렴하는 데에 앞장 서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창간 5주년을 거듭 축하드리며, 재난 및 위기관리 관련자들의 더 많은 사랑과 신뢰를 한 몸에 받는 권위있는 <위기관리경영>으로 우뚝 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국회의원 이찬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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