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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포커스>가 창간 5주년을 맞아 새롭게 <위기관리경영>으로 변신을 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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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포커스>는 재난·재해에 대한 체계적 관리프로세스와 국내·외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하기위해 창간됐으며, 국민의 안전과 방재산업의 육성, 그리고 국가 및 기업의 재해 저감을 위해 노력한 잡지였습니다. 이제 <재난포커스>가 더 발전된 모습을 위해 월간 <위기관리경영>으로 새롭게 태어난 것은 변해가는 재난환경과 국제환경속에서 대처하고 보다 체계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입니다.
현재 사회는 자연재난 못지않게 시시각각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공공기관 및 민간 기업들이 재난으로 인한 업무위기시 이에 대처할 수 위기관리경영이 필요합니다. 특히 급변하는 재난시스템경향과 ISO22300(재난 및 안전관리)의 국내도입으로 인한 국내재난환경변화가 <재난포커스>를 <위기관리경영>으로 새롭게 변모시키는 시대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에 7월 1일자로 변화하는 <위기관리경영>을 통해 더 알차고, 새로운 재난관련 소식을 체계적으로 전달하고자 합니다. 이와 함께 ISO22300(재난 및 안전관리)관련 국내 재난환경변화 등에 대해 체계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위기관리경영>은 새롭게 발생되는 국내·외적 각양각색의 방대한 재난 요소들을 찾아내고 예방책들을 구축해 나갈 것이며 더 폭넓은 관점에서 좋은 기사를 양산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또한 각 기관 및 산업 분야별 재난관련 실무책임자들의 업무 애로사항에 관련된 문제점을 파악하고 이를 해결해 줌으로써, 재난관련전문가 및 위기관리전문가들의 연구영향 강화와 비전제시, 사회안전, 표준화작업 등에 대해 선도적 역할을 할 것입니다. 『백경』의 저자 멜빌은 ‘직면한 위험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지혜롭게 대처하는 것이 진정한 용기’라고 하였습니다.
<위기관리경영>이 위기에 빠진 각 기관에 재난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국민들에게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겠습니다. 아울러 <위기관리경영>정보가 국민들에게 적절한 대처를 할 수 있는 지혜도 제공할 것입니다.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이에 <위기관리경영>이 독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전문지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기관리경영> 발행인 한채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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