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방재청은(청장 이기환) ‘12. 11. 1(목) 1일 3천만명이 방문하는 국내 최대 포털사인 NHN 네이버 건강서비스 모바일을 통해,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대국민 생명보호정책 확산운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동영상 오픈은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부응하고 전 국민이 언제 어디서든 손쉽게 안전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지난 9.13(목) 소방방재청과 NHN(대표 김상헌)과 정보제공 협약 체결 일환으로 추진하였다.

NHN 네이버 모바일 웹 ‘건강서비스’에 탑재되는 영상물은 심폐소생술(성인, 영·소아), 기도이물폐쇄(성인,영아), 자동제세동기 등 총 6편과 스틸사진 72건의 응급처치 정보가 제공되고 있다.

소방방재청은 이번 서비스 제공으로 인하여 네이버 검색창, 지식백과, 아웃링크 등 홍보를 통한 연 3억6천만원의 예산절감 효과를 기대하며, 국민안전방송 소방방재청 *NEMATV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것이라고 하였다.

이밖에도 소방방재청과 NHN 네이버는 유튜브와 같은 동영상 사이트 ‘네이버 TV 캐스트’을 개설하여, 재난·재해에 대비한 선진국형 실시간 예방·대응에 함께 노력할 계획이다.

위기관리경영 - 이정직 기자(jjlee@di-focu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