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원펀치토론방’에서는 “기업과 국가에서는 재난관리전문가가 왜 필요한가?이란 주제를을 마감한 결과 많은 의견들이 기재됐다.

재난관리란 닉네임토론자는 “기업과 국가에서는 재난관리전문가가 왜 필요한가라는 질문에 대해 당연히 재난관리전문가는 필요하다” 며 “재난관리전문가는 항상 늘 국가 관 및 기업에 상주해야 하며 국가나 기업 재난시 이들이 직접 관리하면 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다” 고 말했다.

곽재국씨는 “재난관리전문가는 위기가 발생했거나 발생할 것이 예측되는 위기에 대해 어떻게 극복하고 대처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며 “위기관리가 조직의 흥망성쇠를 좌우할 수 있을 정도로 절대적이기 때문이다. 위기대응능력을 키울 수 있는 시스템도 필요하다” 고 말했다.

강호씨는  “2012년 ISO에서 국제재난관리표준으로 ISO22301(사회안전 - 업무연속관리시스템)을 제정하였으며, 현재 표준기관에서도 국내 도입을 준비 중에 있어 기업의 재해경감활동 계획수립 대행 시장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전환의 시발점이 될 수 있다고 판단된다” 며 “기업재난전문가는 기존 ISO컨설팅 업체 및 산업안전보건 관련 컨설팅, 기업경영컨설팅 업체들의 기업 재난안전관리 종합대책 수립을 위한 대행컨설팅 시장의 블루오션으로, 성장가능성이 무한하고 많은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닉네임 푸른바다는 “ 재난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재난전문가가 필요하다”고 말했으며,  닉네임 안전관리는 “미국 국토안보부는 대학에서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본지 원펀치토론방은 지난해 11월부터 “기업과 국가에서는 재난관리전문가가 왜 필요한가?”란 주제로 의견을 들었다.

위기관리경영 -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