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호 기사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3809

이번호는 지난호에 이어 워크숍 내용중 ‘안전혁신 마스터플랜' 범정부 실무 TF단이 발표한 '안전혁신 마스터플랜 세부과제 주요내용’  <중앙 재난안전 컨트롤타워 기능 강화>를 위한 두 번째로  "부처간, 부처내 재난안전업무 체계개선" 해야 할  문제점을 소개한다.

'안전혁신 마스터플랜'은 세월호 사고를 계기로 정부의 재난, 안전관리체계를 원점에서서 재검토하고 근본적인 안전 혁신방안 마련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TF단은 ‘부처간, 부처내 재난안전업무 체계개선’으로 ▲재난안전 대책 일관성 부족, 권한, 책임불분명 및 인력예산낭비유발로 재난상황발생시 일사불란한 대처가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또 재난안전관리가 부처별로 분산되어 있어 적용에 혼란을 초래하며, 소관 개별법에 따라 분야별로 재난안전계획을 수립 , 국가 안전관리기본계 및 실행계획과의 연계성 미흡을 지적했다.

<다음호에 계속>

위기관리경영 - 이정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