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의정부시 대봉그린아파트 화재로 큰 인명피해가 나면서 전문가들은 인재라는 지적을 하고  있다.

즉 이번화재는 화재도 문제지만  불이 크게 번진것은 건물 외벽은 불에 잘 타는 스티로폼 소재(드라이비트)때문인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건물외장재는 반드시 불연성 소재나 난연성 소재를 써야 하는 건물내장재 규정과 달리 불에 잘 타는 소재도 사용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같이 건물화재등 재난안전관리의 체계적인 관리부실은 막대한 인명 재산피해를 야기시키는 결과가 나오고 있다.

때문에 이같은 문제를 지적하는등 재난관리를 체계적관리 할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며 이를 전반적으로 관리할수 있는 통합적 재난관리전문가도 필요한 실정이다.

국민안전처 역시 이같은 재난의 체계적으로 관리하고자 통합적 재난관리전문가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재난시를 이를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재난안전전문가 역시 필요하며 이를 전반적으로 교육할 수 있는 재난관리 교육기관이 필요하다하겠다.
   
이같은 시기에 (사)한국비시피협회(회장 정영환)에서 통합적재난교육인 재난관리사교육을  2015년 1월 19일부터 23일까지 실시한다.

교육장소는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한국비시피협회 교육장이다. 

이번 교육은 세월호침몰로 인한 통합적재난관리 교육뿐만 아니라 국제표준 ISO22300(재난 및 사회안전)의 국내표준인 KS A ISO와 연계 하는 교육을 실시도 실시한다.

이같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재난 및 이에 따른 위기시 빠른 의사결정과 이에 대처할 수 있는 프로세스가 중요시 되고 있으며, 기업들도 위기에 대처할 수 있는 위기관리경영이 우선시 되고 있어, 재난관리 전문가들의 수요가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재난관리사/재난관리지도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02-722-7441 (사)한국비시피협회 www.bcp.or.kr 로 연락하면 된다.

위기관리경영 - 이정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