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8월 25일자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 뉴스>

기상청, ‘2015 기상정보 영상공모전’ 개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008

7월 항공운송시장도 메르스 영향으로 감소세 기록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009

국민안전처, 제15호 태풍‘고니’북상 비상근무체제 2단계로 강화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010

국민안전처, 한, 중, 일, 러 국가방제책임기관 회의 개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011

적조 피해 최소화에 총력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012

국민안전 실현 ‘과학치안 아이디어 공모전’ 10월 8일까지 개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013

<타 언론사 재난안전뉴스>

경기도, 효율적 재난대응 위해 민간전문가와 협력체계 구축 

경기도가 ‘경기도 안전관리 민관협력위원회’를 구성하고 경기도재난안전본부에서 첫 회의를 개최한다.
안전관리 민관협력위원회는 재난의 예방단계부터 대비, 대응, 복구까지 전 과정을 민간전문가들과 함께하는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된 「경기도 안전관리 민관협력위원회 구성 및 운영조례」 에 따른 것이다.
위원회는 재난안전본부장 등 당연직 위원 2명과 민간분야 위촉위원 19명 등 총 21명으로 구성되며, 재난안전본부장과 호선된 위촉위원이 공동위원장을 맡게 된다.
이를 위해 도는 재난예방분야에 경기도의용소방대연합회장 등 3명, 구조, 수색, 복구지원을 위해 한국구조연합회 북부본부장 등 3명, 재난자문분야에 한국재난안전기술원 이사장 등 3명을 위원으로 위촉했다.
-경기경제신문

국민안전처, 안전처, 대형복합재난 유형별 대응방안 마련

국민안전처가 대형복합재난 관리에 나선다.
안전처는 "최근 기후변화와 산업화에 따른 다양한 대형복합재난의 발생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측된다"며 "관련 제도를 정비하고 유형별 대응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우선 안전처는 해외 대형복합재난 사례를 분석하고, 기존 재난의 대형화 전망을 통해 대형복합재난 유형을 발굴하기로 했다.
대형복합재난관리 전문기관 및 민간단체와의 협업체계를 구축해 대형복합재난 관리를 위한 연구개발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뉴시스

국민안전처, 해경 경비함정 태평양서 해외재난 훈련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는 해외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2015년 경비함정 국외합동훈련’을 실시한다. 국외합동훈련은 해상에서의 검문검색, 해적퇴치, 수색구조, 화재진압훈련 및 북태평양 불법어로 순찰의 목적으로 총 3회(2004년, 2006년, 2013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해외재난대응 및 재외국민 긴급호송체계구축, 국외 선박사고 시 구조활동 등 해외 재난대응역량강화에 목적이 있다.
-케이에스피뉴스

재난망 시범사업 기간 늘어난다

국민안전처는 당초 180일(6개월)로 예정됐던 재난안전통신망(이하 재난망) 시범사업 기간을 동절기 등을 감안, 10개월로 연장해 달라는 업계 요구를 수용키로 했다.
소프트웨어 업계의 고혈을 짜내는 '무상 유지보수'도 하자보수로 수정키로 했다. 안전처는 24일 이러한 내용의 '사전규격 이의제기 수용 내역'을 의견을 제기한 54개 업체에 모두 전달했다. 의견을 수용한 것은 전체 이의 제기 295건 중 65건이며 20개 의견은 부분 수용했다. 수용 불가 방침을 밝힌 의견은 188건에 달한다.
-디지털타임즈

‘의정부 화재’ 아파트 피해주민 도·시 차원 재난지원금 받는다

올해 초 발생한 ‘의정부 대봉 그린아파트 화재’ 피해자들에 대한 경기도와 의정부시 차원의 지원금이 지급될 전망이다.
경기도의회는 24일 김원기(새정치·의정부4)의원이 대표 발의한 ‘도 지역 재난 피해지원 조례 개정안’을 오는 31일까지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제정된 해당 조례는 도내에서 발생한 재난 피해 중 재난 원인 불분명 등으로 재난 피해지원을 받지 못하는 피해자에게 도와 시·군이 긴급구호와 주거 대책수립 등 지원 대책을 마련하고 지역재난지원금을 지원토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하지만 재난 피해가 발생한 시·군 재정력 지수에 따라 지역재난지원금 지급 여부를 결정하고 국가·지방자치단체 및 사회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재난을 지원 적용 대상으로 제한하는 적용 제외 조항 등을 포함하고 있어 실제 지역 재난 피해지원 사례는 전무했다.
-기호일보

그날의 아픔 팽목항에 250억 들여 안전기념관

정부가 250억원을 들여 세월호 참사 현장인 전남 진도군 팽목항 근처에 ‘국민안전기념관’을 짓는다. 당초 추모공원을 세우려던 계획을 확대해 희생자 유품을 전시하는 기념관과 안전체험관, 구조훈련장까지 만들기로 했다.
24일 전라남도와 진도군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관계부처 차관회의에서 추모공원을 국민안전기념관으로 확대 설립한다는 기본계획을 확정했다. 전남도 측은 “단순히 추모만 할 것이 아니라 세월호 참사의 교훈을 되새기고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선 국민안전기념관을 만들어야 한다는 게 정부 판단”이라고 설명했다.
-중앙일보

“태풍 고니 대비 가스안전 이렇게 지키세요”…가스안전공사, 행동요령 전파

우리나가 제15호 태풍 고니의 영향권에 들게 됨에 따라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기동)가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비상근무태세에 돌입하면서 가스안전 국민행동요령을 25일 발표했다.
가스안전공사는 집중호우로 인한 주택 내 LPG용기 유실, 가스 배관 및 저장탱크와 충전소 파손 등 가스시설 피해에 대비해 침수우려지역 등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피해 발생시 긴급복구지원반을 통해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헤럴드경제

위기관리경영 -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