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11월 17일자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기상청, 강한 강도 지속 중인 엘니뇨 올겨울 동안 최고조 발달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428

서울시, ‘소방차 전용 긴급출동 신호시스템’ 구축, ‘평균 24초’ 빨라졌다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429

문화재청, 화재예방, CCTV 화재감지기 연동시키는 기술 보급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430

국민안전처, 중국과 해양오염방지,수색구조등 공동대응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431

환경부, 온라인업체 유해화학물질 판매중지 조치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432

국민안전처, ‘제14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시상식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433

<타언론사뉴스>

"감염재난 노출 의료진 우울·스트레스 시달려"

메르스라는 국가적인 재난의 현장에서 환자를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치료에 매진했던 의료진의 정신적·육체적 스트레스는 언론보도를 통해 간헐적으로 알려졌지만 메르스 후속 대책을 논의하는 수 많은 토론회·심포지엄·간담회에서도 간과된 채 묻히고 있다.
메르스가 한창 유행할 때 재난현장에 노출됐던 의료진의 정신적 스트레스를 지켜봤던 이소희 과장(국립중앙의료원 정신건강의학과)은 이번 메르스 사태를 '국가 재난사태'에 비유하면서, 일반 재난이 아닌 감염재난이었기에 치유되고 복구되는데 얼마나 긴 시간이 필요한지 알 수 없다고 밝혔다.
-의협신문

재난 발생 때 SNS 통해 전파

서울시가 화재나 지하철 사고 등 재난 및 안전사고가 발생하면 시 대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계정을 통해 상황을 전파한다.
서울시는 앞으로 모바일과 SNS를 중심으로 시민, 공무원, 전문가를 연결하는 ‘소셜특별시 서울’ 프로젝트를 가동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지자체 가운데 처음으로 소셜미디어를 공공 소통을 실현하는 행정 수단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재난과 긴급현안 초기 대응 매뉴얼에 소셜미디어를 추가한 것이다. 또 ‘SNS그룹 채팅방 가이드라인’ 수립을 추진해 시 내부 행정체계의 재난안전 대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세계일보

우주전파재난 대응역량 강화…`제5회 우주전파환경 콘퍼런스` 개최

미래창조과학부 소속 국립전파연구원 우주전파센터는 19일부터 이틀 간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제5회 우주전파환경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콘퍼런스에서는 태양활동이 산업 각 분야에 미치는 영향과 대응 방안을 마련하려고 약 250여명(발표자 27명 포함)이 참여해 심도 있는 토의와 논의를 진행한다.
‘우주전파환경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을 별도로 개설했다. 어린이들에게 태양과 우주의 흥미를 이끌고 우주환경과 우주전파재난에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자신문

불산, 연이은 불산 사고에도 화학 재난 무방비 '불안감 엄습'

울산 이수화학에서 불산이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아직도 화학 재난에 무방비된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9월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구미 불산 사고가 발생한지 2년이 지났음에도 아직 화학 재난에 무방비하다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불산 사고가 발생한 현장에 있는 산에 나무가 빨갛게 변한 모습이 공개돼 충격을 안겼다.
지난 2012년 구미 불산 누출 사고가 발생한 뒤 정부는 유해화학물질 누출을 막기 위해 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를 설치했다. 경기도 시흥과 경남 여수 등 주요 산업단지 여섯 곳에 설치됐다.
-스포츠서울

석촌호수 주변 안전관리 추진단 회의 개최

국민안전처는 17일 서울시ㆍ송파구ㆍ롯데ㆍ전문가들과 함께 ‘석촌호수 주변 안전관리 추진단’을 구성하고 안전관리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이는 석촌호수 수위저하에 따른 지반침하 가능성에 대해 국민들의 우려가 지속되자 지난달 19일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이 현장을 직접 점검한 후 발표한 대책에 대한 후속조치의 일환이다.
-헤럴드경제

위기관리경영 -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