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12월 2일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

조달청, 수학여행서비스 업체 차량, 숙박, 식사 등 안전관리결과 양호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505

안전처, 해상대형재난시 ‘골든타임’ 확보, 동, 서해해양특수구조대 발대식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506

해양오염사고 조치 엮은 「해양오염 방제사례집」발간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507

해경본부 '제2회 중앙연안사고예방협의회' 개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508

경기도, 겨울철 재해대책 상황실 운영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509

서울메트로, 균열, 누수등 보수공사 부실시공, 내부 감사로 확인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510

<타언론사뉴스>

경주타워 재난 안전 걱정 마세요

경주세계문화엑스포와 보문119안전센터는 30일 오후 경주엑스포공원 내 경주타워에서 고층 건축물 피난대비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들어 고층 빌딩이 늘어나면서 경주 타워 등 고층건축물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와 재난 등에 대비 초기 대응 능력을 높이고, 유관기관 간 원활한 공조체계 구축으로 관람객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것. 이와 함께 주변으로 번질 수 있는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날 훈련은 경주엑스포공원 내 경주타워 전시층에서 전기 누전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가상 상황 속에서 진행됐다.
-영덕인터넷뉴스

필름에 담은 화재·재난 구조 현장

화재·재난 구조 현장의 생생함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대전시소방본부는 화재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맞아 오는 24일까지 2015 소방현장활동 사진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진행되는 이번 사진전은 서대전역 4거리역 등 도시철도 4개 역사에서 릴레이로 진행된다.
이번 전시회는 우리 지역은 물론 전국에서 발생한 화재·구조·구급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시민과 함께 공유함으로써 재난은 예방이 최우선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대전일보

“울산 주변 원전·산업시설 집중 지진·폭발 재난대책 서둘러야”

울산이 현재 가장 우선적으로 대비해야 할 자연재난은 ‘지진’이며, 사회재난의 경우 ‘폭발(가스누출 등)’이라는 시민 설문결과가 나왔다.
울산발전연구원은 1일 ‘울산 도시안전에 대한 시민의 생각’이라는 주제로 발간한 인포그래픽스를 통해 지난달 울산에 거주하는 성인 1천명을 대상으로 벌인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설문 결과 울산이 우선적으로 대비해야 할 자연재난 중 ‘지진’이 응답률 33%로 가장 높았으며 폭염(가뭄), 풍수해, 황사, 설해(대설), 해일 등이 뒤를 이었다.
지진이 국내에 입히는 피해가 다른 재난과 비교해 가장 높지는 않지만 일본 등 국제사회에서 발생하는 피해규모와 인지도로 인해 시민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제일일보

전북도, 첨단 재난 상황실 ‘스마트 빅 보드 시스템’ 구축 예정

전라북도가 첨단 재난 상황실로 불리는 ‘스마트 빅 보드(Smart Big Board) 시스템’을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개년에 걸쳐 구축하기로 했다.
스마트 빅 보드 시스템은 재난이나 안전사고 발생시 CCTV 영상, 기상정보, 인공위성 영상, 재난 이력 등 각종 재난 관련 정보를 통합해 하나의 지도위에 표출 분석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재난 상황을 효과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분석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는 최첨단 시스템이다.
전라북도는 이번 스마트 빅보드 시스템 구축의 첫 단계인 인 재난CCTV 통합시스템 구축 사업 추진을 위해 30일 전북도청 4층 영상회의실에서 공무원, 전문가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착수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슈와뉴스

효성ITX, 강소기업 7곳과 MOU… 재난안전망 사업 본격화

효성그룹의 클라우드 전문 계열사인 효성ITX는 강소기업 7곳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재난 안전망 구축사업을 본격화한다고 2일 밝혔다.
재난안전 분야는 각종 자연과 사회 재난에 대비하고자 첨단 정보통신기술 기반의 안전망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기상기후 변화와 온·습도, 지진 등 다양한 형태의 정보를 수집, 저장하고 분석하기 위한 융복합 IT 기술이 필요한 분야다.
-이투데이

위기관리경영 -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