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비시피협회 정영환 회장, 민관협력시스템 및 재난대응 체계 구축방안강연

민,관 협력강화 교육이 각 지자체별로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5일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에서도 ‘안전도시강동’ 구현을 위해 강동구청 5층 대강당에서 ‘재난안전 민, 관협력 거버넌스’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재난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재난발생시 자율적 예방, 대응, 대비, 복구 등  주민 스스로 안전을 지키고 참여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자율방재단 등 안전관련 민간단체원들과 구청재난부서 공무원 200여명이 함께 했다.

한편 이날 (사)한국비시피협회 정영환 회장이 ▲재난안전관리의 개념이해, ▲재난안전관련 법체계, ▲재난안전관련 자원봉사의 필요성, ▲자율방재단 등 자원봉사자 구성·운영, ▲역할과 임무, ▲생활 속 안전문화 실천운동 등 재난발생시 민, 관이 협력하는시스템 및 재난대응 체계 구축방안 등에 대해 강연을 했다.

강동구는 "안전체험장설치 비용 지원, 강동안전체험장 준공, 재난안전교육 등 재난안전역량강화와 재난안전문화확산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위기관라경영 - 이정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