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6월 1일자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국민안전처,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 관리자 응급처치 등 안전교육 추진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440

산림청, 산림치유 프로그램 아이들 정서문제 개선에 효과 나타나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441

저출산, 고령사회위원회, 인구위기 극복 위해 지역현장 목소리 듣는다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442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 설치, 운영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444

'2016년 전국 산사태 예방·대응 워크숍' 개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445

국토부 등 12개부처 재난관리 안전사업시범평가, 사업장, 건설현장 피해 높아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446

<타언론사뉴스>

파주초리골 재난 예경보 설치 저수지 범람 집중호우 대비

파주시는 초리골 저수지 범람 및 집중호우에 대비해 6천 5백만원으로 자동음성경보기 등 재난 예경보시설 설치를 31일 완료했다고 같은 날 밝혔다. 
강우량이 20분간 16mm이상 측정되거나 저수지의 수위가 경계치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경보방송이 나가고, 그와 동시에 지역주민과 재난관련 공무원에게 문자로 현재 상황이 자동으로 통보되는 첨단장비이다.
파주시 법원읍 초리골은 비학산 등반코스의 한곳으로 자연경관이 좋고 박물관, 펜션, 맛집 등이 있어 등산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그러나 2011년도 집중호우로 산사태 및 침수피해가 발생한 지역으로 최근 초리골 저수지가 인명피해 우려 저수지로 지정되는 등 집중호우시 저수지에서 내려오는 물이 급격하게 불어 주민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이었다.
-서울매일

소방헬기, 통합운용으로 재난대응 강화

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는 전국 소방헬기의 긴급대응 체계를 개선하고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하여 올해 7월까지 항공구조구급대 운영규정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개정안에는 국민안전처에서 각 소방 항공대의 운항 및 정비 계획을 관리하고 긴급 상황 시 인근 항공기를 출동시킬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담길 전망이다. 그간 소방헬기는 중앙과 시·도별로 각각 운영되어 왔지만, 통합 운용을 통해 재난 대응 시 소방헬기 활용도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안전처는 보고 있다.
-공무원저널

24시간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는 9월까지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며 여름이 훨씬 길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5월 중순부터 초여름 날씨가 이어짐에 따라, 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폭염을 비롯한 여름철 각종 재해 및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해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자‘2016 여름철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구는 이달 15일부터 오는 10월 15일까지를 여름철 종합대책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 수방 ▲ 폭염 ▲ 안전관리 ▲ 보건관리 ▲ 생활불편해소 등 5대 분야에 대한 대책을 중점적으로 실시한다.
우선, 갑작스러운 기상이변으로 인한 폭우 등에 대비하기 위해 24시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위기대응 기능별 효과적인 재난예방 및 초동대응체계를 구축했다.
-시대일보

위기관리경영 -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