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9월 19일자 재난안전신문

<위기관리경영뉴스>

2015년, 한강다리 자살자 구조 수난 구조대 466번 출동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950

경주 지진피해관련, 특별교부세 긴급 지원 및 복구계획수립 신속 추진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951

경주 지진 발생 관련, 문화재 피해 60건, 복구상황중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952

원안위, 경주지진 원전, 방폐장 안전설비 이상 발견되지 않아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953

전국 공사중단 방치건축물 현장 총 387곳, 평균 방치기간 153개월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954

미래부, 개인정보 비식별 조치 기준 및 지원·관리체계 안내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955

경주지진관련, 부산북구 지난달 8월 30일 지진대응훈련, 시기적절훈련 관심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956

<타언론사뉴스>

국민안전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2단계 계속 유지

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는 지난 9.12(월) 경북 경주에서 발생한 지진에 총력 대처하기 위해 9.12(월) 22:15분부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2단계를 가동하고 있으며 9.14. 10시 현재 총 302회의 여진이 발생하였고 금번 지진으로 인해 23명의 부상자(귀가 7명, 입원 16명)와 건물균열, 지붕파손 등 총 1,110건의 재산피해가 신고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지진 피해신고가 집중된 부산, 울산, 경북, 경남지역에 9.13일부터 현장상황관리관 및 지진재해원인조사단(단장 심재현 국립재난안전연구원장 등 15명)을 파견하여 현장상황을 조사하고 있다.
-톱뉴스

지진 긴급재난문자, 안전처 대신 기상청이 직접발송 추진

앞으로 지진이 나면 긴급재난문자를 국민안전처가 대신 기상청이 조기경보를 활용해 직접 보내는 방안이 추진된다.
현재 지진 긴급재난문자는 기상청이 공식 지진통보문을 안전처에 보내면 안전처가 송출 대상 지역을 지정해 발송하는 체계로 구조적으로 기상청의 조기경보보다 7∼8분 늦을 수밖에 없다.
19일 정부는 정부세종청사에서 '지진정보 전달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의 지진 긴급재난문자 발송 체계와 재난방송 의무 강화 등을 논의한다.
지진정보 전달 TF는 안전처와 기상청, 방송통신위원회, 행정자치부 등 관계부처와 이동통신사들로 구성됐다.
안전처는 12일 경북 경주에서 지진이 발생한 지 9분 뒤에 긴급재난문자를 보내 늑장 대응이란 비판을 받았으며 통신망 폭주로 SKT와 KT 가입자 일부는 문자를 받지도 못했다.
-국회뉴스

경주 특별재난지역 선포 검토, 누리꾼들 반응 ‘술렁’ 

새누리당과 정부는 18일 역대 최강 규모의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경북 경주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는 것을 검토키로 했다.
또 피해 상황에 대한 범정부 차원의 합동 조사 방침도 밝혔다.
이성호 국민안전처 차관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지진 관련 대책 당정 간담회에서 "경주 지역에 대한 2차 조사를 신속히 완료하고 요건이 충족되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겠다."고 말했다.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는 수학여행 숙박 취소가 잇따르는 등 2차 피해도 심각하다며, 피해 조사 완료 전이라도 재난지원금을 먼저 지급해 달라고도 주문했다.
정부는 경주의 경우 피해액이 75억 원을 넘으면 각종 행정·재정적 지원이 제공되는 특별재난지역 선포가 가능하다며, 범정부 차원의 피해 조사를 신속히 마치겠다고 답했다.

-스포츠동아

위기관리경영 -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