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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눈으로 보는 7월 27일 재난안전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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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으로 보는 7월 27일 재난안전뉴스
주방화재 적응성 우수한 K급 소화기 비치 식용유 등 유류에 의한 화재 대비 당부 지자체 구제역 정밀진단기관 등 상반기 담당자 교육 및 정도관리검사 실시 기록적인폭염 속 벌 활동 증가 벌 쏘임 주의보 발령 '수인성ᐧ식품매개감염병 예방을 위한 한국형 원헬스 구축 포럼' 개최 건설업 사고예방 '사망사고 감축 목표관리제' 전국 1,540개 건설업체로 확대
김부겸 "폭염, 자연재난에 포함되도록 법 개정 적극 추진"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폭염을 자연재난에 포함시킬 수 있는 법 개정에 적극 나서겠다는 의사를 나타냈다. 김 장관은 25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지구 온난화로 인해 '폭염'이 앞으로도 계속될 재난유형이라고 생각한다. 정부가 적극 대응하는 것이 맞고, 법 개정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전국적으로 폭염이
건설업계가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따라 각 현장 상황을 감안해 공사를 일시정지해 줄 것을 정부에 요구했다. 공사를 일시정지하기 어려운 경우 공사기간 연장 조치를 내려달라고 건설업계는 밝혔다.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이하 건단연)는 재난급 폭염에 따른 공사현장 안전관리 긴급대책을 마련해 달라는 내용의 건의문을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등 정부부처에
신종훈 경기 하남소방서장은 25일 강도희 하남경찰서장과 두 기관의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재난현장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소방청장과 경찰청장이 협의했던 재난 대응능력 공조체제를 유지하는 내용들을 더욱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두 기관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소방과 경찰의 ▲상호업무
산업용 협동로봇 시장 활성화 계기가 마련됐다. 로봇자동화로 제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KIRIA·원장 문전일)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협동로봇을 설치한 작업장의 안전 여부를 인증해주는 '협동로봇 설치 작업장 안전인증제도'를 마련, 이달부터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협동로봇은 사람과 함께 작업할 수 있는 산업용 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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